경찰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사는 집을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여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용산구 비 부부의 자택을 수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관련해 112 신고가 된 것만 모두 17차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인 지난해 10월까지 1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처분을 세 차례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에 또다시 비 부부의 주거지를 찾아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502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