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10월 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또 동방신기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감독 남궁민)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남궁민 소속사 측은 "인생의 뜻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3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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