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21210n04760?list=edit&cate=spo&mid=s9990 손흥민의 아웃은 대표팀 안팎으로 큰 누수다. 팀 전력은 물론 월드컵 흥행, 대한축구협회와 연결된 스폰서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대한축구협회 헤드 닥터 쪽에서는 ‘이 정도면 충분(손흥민 부상)하다. 괜찮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누누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측근은 “사실, 토트넘에서도 그렇고 ‘절대 월드컵을 뛰면 안 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 선수가 생명이 끝날 것까지 감수하고 그라운드에 섰다. 손웅정 씨가 진짜 말리고 싶어 했다. 이 때문에 손웅정 씨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한탄했다. 손웅정 씨는 아들의 경기를 보러 카타르로 향하지 않았다. 다 이유가 있다. 대한축구협회를 불신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특사인 안덕수 트레이너 덕에 손웅정 씨가 어느 정도 걱정을 덜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을 둘러싼 작은 해프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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