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2월 6일 컴백 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세븐틴은 시상식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총 7회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앞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가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으로 평가돼 올해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회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매 앨범마다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엔하이픈 역시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를 받은 이들이 올해는 어떤 상을 수상할지 기대가 커진다.
비오는 '쇼미더머니10' 이후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수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하는 비오는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CT 대표로 참석하는 도영은 그룹 활동 외에도 라디오 스페셜 DJ, OST 참여, 드라마 주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NCT 127로 컴백하는 가운데, 도영의 시상식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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