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글로리 하도영 찐사라고 느꼈던게(ㅅㅍ)

레스토랑에서 동은이한테 연진이 안떠날거라고 말하는 장면이 시즌1때 연진이가 나 오빠 사랑하네..하는 장면이랑 연출이 비슷해 보여서 찐사였구나 싶었음

[익인1]

난 동은이 또 보고 싶어서 그런줄

[익인2]

그 부분 동은이 계속 보고싶어서 아닌가

[글쓴이]

난 동은이가 제시한 연진이의 학폭이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연진이를 떠나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걸 깨달음 이게 즌1때 전재준이 하도영이 줄수 있는거 나도 줄 수 있다고 어필하는데도 그닥 끌리지 않은 연진이 나 오빠 사랑하네..하는 연출이랑 비슷해 보였음

[익인3]

그건 모르겟고 끝까지 기회는 줫으니까 어느정도 사랑은 있었다고 생각함 중간에 정떨어졋지만

[익인4]

나는 하도영 찐사인거 예솔이밖에 없다고 느낌...같이 산 정도 있을거고 예솔이 때문이라도 가정 지켜야해서 그런 것 같음

[익인5]

글쎄..연출이 비슷하다면 이유를 모르겠다고 대답했으려나 싶고, 마지막에 우리 또 보자는 멘트를 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앞뒤 대사 맥락을 보면 동은이 볼 구실일 것 같은 느낌이 커.. 물론 가정을 아직은 지키고픈 마음도 있을테고

[익인6]

나도 동은이 또 볼려고 그런 느낌 이었어.연진이한테 기회준건..예솔이 엄마인거랑 가정을 지킬려고 했던거..즉 내거를 지킬려고 하는..딱 거기까지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