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PD는 "어떤 언론들은 계속 볼 수 있게 됐다"라면서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가동산 측이) 넷플릭스 재판에서 배제하고 MBC에 대해서만 재판에서 이겨보겠다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MBC하고 이기면 방송이 안 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성현 PD는 "네"라고 대답한 후, "간과하고 있는게, MBC 상대로 이기면, 넷플릭스 상대로 이기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발생이 돼요"라고 말했다. 또한 조 PD는 "이행 강제금을 천만원씩 내야하는 건데. MBC가 무한정 감당할 수 없어느까 결국은 못 보게 되는 셈인거죠. 그런데 이거를 기각된 것처럼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용한 거 아닌가. 그런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137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