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525172144580 25일 뉴스1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이날 이선희를 횡령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선희가 대표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의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해 수사 중이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돼 지난해 8월 청산종결된 이선희의 개인회사. 경찰은 이선희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횡령 혐의를 조사하면서 이같은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가수일뿐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크랑은 따로 개인소속사도 문제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