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498686 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투 다이 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평소엔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긴장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아이는 “이번 앨범엔 더블 타이틀곡을 실었다. ‘겁도없이’와 ‘다이 포 러브’인데 두 곡의 매력이 각기 다르다”며 “타이틀곡을 한 곡만 하는 걸 선호하는데, 하나만 고르기가 어려워서 두 곡을 타이틀로 하자고 마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곡이 듣는 사람들에게 주는 매력이나 효과가 다를 것 같았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아이는 “두 곡의 포인트도 다르고 안무 색깔도 확실하게 다르다”며 “‘겁도없이’는 귀여운 느낌의 색깔을, ‘다이 포 러브’는 신나는 느낌의 곡인데 안 해본 스타일의 춤을 춘 만큼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비아이는 1일 오후 6시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