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효리는 되게 행복하지 않을까?

흔히 연예인은 너무 유명해서 별로좋지않은 직업이라던데 

임영웅 이효리정도가되면 

왠지 되게 행복할거같애 

영향력이 엄청나서.. 

연예인중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국민을 들었다놨다하는 느낌이라 

임영웅 이효리처럼은 되보고싶어....ㅋㅋㅋ 

대중을 대표하고 들었다놨다하는 진짜 부럽고 연예인 좋아보임...ㅋㅋㅋ 

차은우까지 3명같은 삶 살아보고싶어...ㅋㅋㅋ

[익인1]

이효리 한참때 진짜 오만게 기사화 되서 진짜 힘들어했음ㅠ… 그래서 옛날에 이효리 리얼리티찍었을때 기사보고 우는것도 나오고 그럼ㅠ 물론 국민들 사랑받는 좋은 직업이긴 하지만 마냥행복한 직업은 아닌거 같애

[익인2]

글쎄...임영웅 차은우는 모르겠지만 이효리는...너무 힘들어보여서 싫음 전에 악성기사때매 밤새 울던 이효리 영상이 잊히질 않아서ㅋㅋ그런일이 평생일텐데 끔찍함
오랜시간 대중한테 말그대로 씹히고 쳐맞다가 이제서야 좀 편안한모습 보여지는것같은데 좀...상상도 못하겠음
임영웅 차은우는 비교적 단시간내로 확! 엄청빠르게 스타덤에 오른거라 그렇게 살아보고싶긴함 내려치는게 아니고 뭐 내가 모르는게 있을수있겠지만 이효리랑은 다른상황이라고 생각해 둘의 공통점이라면 무명기간?가난함?
그래도 그 시간동안의 생활속 자유는 있고 인간의 존엄성같은게 무너지는 기간은 없었을거니까

[글쓴이]

임영웅 차은우는 남자라서 편한거고 이효리는 여자라서 시달린게 큰걸까?

[익인5]

임영웅은 조회수 팔이 가짜뉴스 단골이고 연예면 뿐 아니라 언론사도 마찬가지로 무지성으로 갖다 이용해(소속사가 언론대응 거의 못/안하는 편) 본인은 앨범이랑 콘 활동만해서 노출 적어도 트롯 장르 대표격으로 모든 욕 받기도 함. 꼭 남자라고 편한 건 없음. 팬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른 정상 가수들이랑 비교 당하는데 자주 끌려오고 특히 수익은 정확하지도 않은데 오르내려서 반감/질시 키워지고

[익인3]

이효리는 그때 컴백하고, 신인 데뷔할때 기사마다 이효리비켜 라는 기사도 엄청 많았음

[익인4]

근데 사랑을 많이 받으면 그만큼 타격이 클거같아 사소한 말과 행동도 논란이 될 수도 있고, 사생활도 더 캐려는 기자들도 많을거고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압박감, 불안감도 장난 아닐거같고..

[익인6]

이효리가 은퇴하둣이 활동 중단하고 제주도 내려가서 산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약을 복용할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건 그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보여지는것같은데 다큐나 리얼리티 한번 보면 쓰니가 이해하기 좋을것 같다

[익인5]

이효리는 진짜 슈스인데 중심 잘 잡고 본인 생활 찾아서 대단해보임 다행이다 싶고

[익인7]

나는 그닥…차라리 돈많이 버는건 부러워도 영향력은 안부러움. 자유롭지 못하니까. 딱히 남한테 영향력 끼치고 싶지도 않고

[익인8]

난 오히려 연예인이란 직업이 톱될수록 별로 같던데.. 톱이면 이제 더 벌어도 감흥은 크게 없는데 책임질일은 겁나 많아짐..

[익인9]

사회적 성공이 행복이랑 직결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