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박명수가 "쥐팍이 아끼는 동생이라고 하셨던 엄현경 배우님이 차서원 배우님이랑 결혼한다고 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제보를 소개하며 "그래서 엄현경이 그랬나보다. 올해는 쉴 거라고. 쉬려면 연말이나 8월 이후로 쉬어야지 왜 갑자기 4월, 5월부터 쉬냐고 뭐라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가 굉장히 아끼고 후배이고 굉장히 재미있고 착한 친구인데 결혼하겠죠? 너무너무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축하하고 "저희가 속았다. 올해는 쉴 거라고 해서 왜 쉬냐 라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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