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와 친구 레아 맥카시는 10일 카리브해 북부에 있는 영국령 케이맨 제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세관을 통과하던 중 마리화나 소지 혐의가 적발돼 긴급 체포됐다. 이후 구치소로 이송된 두 사람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이틀 뒤 법원에 출두, 혐의를 인정했다. 또한 각각 1천 달러(한화 약 126만 원)의 벌금을 낸 걸로 알려졌다. 이에 지지 하디드 측은 “해당 마리화나는 뉴욕에서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이다. 2017년부터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었다. 의료 기록도 남아 있었으며 여행도 무사히 즐겼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마리화나를 소유한 채 입국 및 출국은 불법이다. https://naver.me/x3iXDY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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