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브랜드 초콜릿 토핑 더해
크리스피크림 도넛 5종. (사진=롯데GRS 제공)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세계 각국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와 협업해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월드 초콜릿 피에스타' 콘셉트로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 협업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세계 유명 초콜릿 브랜드 ▲로아커 ▲토블론 ▲기타드 ▲밀카 ▲허쉬와 협업하고, 제품별 네이밍에 각국의 인사말을 넣었다. 10월16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딸기 스프레드와 이탈리아 '로아커' 초콜릿을 토핑한 '본조르노 로아커' ▲초코우유 크림 넣고 스위스 '토블론' 초콜릿을 토핑한 '봉쥬르 토블론' ▲민트 스프레드와 민트 크림, 미국 '기타드' 초콜릿을 활용한 '헬로 기타드 민트초코' ▲우유크림과 독일의 '밀카' 초콜릿을 토핑한 '구텐 탁 밀카' ▲초콜릿케익 도넛에 '허쉬' 초코칩을 가득 토핑한 '헤이 허쉬 초코케익' 총 5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헬로 기타드 민트초코 도넛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선보인 민트 맛 도넛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901_0002434101&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