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4003Ijn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26일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장문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쌍방이 계약해지를 밝혀 전속계약은 해지됐다 할 것이고, 전속계약 관련 가처분(항고심 포함)을 다툴 이유는 소멸됐으다. 본안 소송에서 본 사안 본질을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고 이유서 등 항고심에서 다툴 내용을 준비했으나 재판부 변경, 항고 일부 취하, 소속사의 해지통보 등의 사유로 제출을 미룬 상태에서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결정은 항고이유서 없이 기존의 1심 내용 및 결정문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리인 측은 “본안 소송에서는 가처분 사건에서는 제출되지 않았던 선급금 관련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사안 본질에 대한 충분한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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