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를 내사 진행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오보"라고 26일 밝혔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이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기사 형식의 지라시가 확산됐다. 매체 이름까지 빌린 이 지라시는 '경찰이 내사 진행 중', '지드래곤과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 기사 형태로 구체적인 내용을 적시하고 있어 대중과 업계의 혼선을 키웠다. 반면 경찰은 "사실과 전혀 다른 오보"라며 "내사나 수사 중인 사실이 없다"라고 했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며 주의를 부탁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77/000045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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