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쇠창살에 갇혀 어디론가 끌려온 송강(차현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맨몸 위로 조명이 떨어지고 자신을 기다려 왔다는 상대방에게 송강은 결심한 듯 무엇을 하면 되는지 묻는다. 끝나지 않은 괴물화 사태에 혼란에 빠진 생존자들과 무리를 지어 날뛰는 괴물들이 더욱 커진 세계관을 암시하며 'MH-5' 혹은 '이 모든 걸 끝낼 구세주'라고 불리는 송강이 어떤 키를 쥐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