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앰비셔스(AmBitious) 멤버 코시바 리쿠(21)가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결국 그룹을 탈퇴한다.
지난 27일 소속사 스마일업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시바 리쿠가 1월 31일 퇴소한다"라고 발표했다. 앰비셔스는 코시바 리쿠가 나간 후에도 8인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코시바 리쿠는 앞서 지난해 6월 미성년자 시절 흡연하는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퍼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숙을 위해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했지만 결국 그룹에서 탈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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