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램들 사회생활 시키는것도 불안한 일인데 그래도 회사믿고 맡겼더니 첫번째로 데뷔 시켜준다고 약속 해놓고 그거 싹 다 어긴것도 모자라서 인사도 무시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애들은 10대 맘 여릴때인데 상대는 나이도 먹을대로 먹으신 51살 사장 아저씨란다........
나 20대 후반인데도 사장이 나 무시하고 그런다고 생각하면 속상하고 불안한데 하물며 애기들이...ㅠㅠ
진짜 내가 부모도 아닌데 속상해 죽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