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걷시 대박 터지고 나중에 선재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받았음 좋겠음
그 시상식 자리에는 당연 감독상 후보에 올라와있는 임솔도 있겠지
그리고 수상소감 할때 만약 기걷시 여주 이름이 수범이 라고하면.
"그리고 저에게 있어 수범이 그 자체였던 임솔 감독님께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러고 전국 공개고백 해버렸음 좋겠다.
크크크크ㅡㅋ크ㅡㅋ크
이런 장면은 절대 없겠지만...상상이라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