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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검색해봤다가 [할부지가 너를 두고 간다] 이거에 갑자기 눈물 맺힌 사람이 돼..

나 푸바오 관심 갖기 시작했던것도 푸보다는 사육사님이 정성으로 키워주시는 거 보다가 좋아하게 된거라 이거에 갑자기 찡하네..



 
익인1
오열이야ㅠㅠ 우리푸ㅠㅠ
3개월 전
글쓴이
사육사로서 할부지 없이도 적응을 잘 할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지만 푸에게 정을 주고 유대감을 쌓은 사람으로서 얼마나 아쉽고 슬프셨을까 막 이런 생각들어서 갑자기 눈이 찡해짐ㅠ 하..ㅠ
3개월 전
익인1
오열버튼이야ㅠ
3개월 전
익인2
진짜 정성으로 키운 공주임ㅠ 힘들게 보낸만큼 잘 살면 좋겠는데 자꾸 소식이ㅜ
3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ㅠ 근데 진짜 진위여부는 둘째치고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부터 사육사님이 얼마나 마음쓰이실까 싶음ㅠ 당장 중국으로 가서 확인도 못하는데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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