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제대로 보는데 이거 곡 내용이 지금 상황이랑 너무 찰떡이야 뭔가 예전에 무명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한테 해주는 얘기같아서 감동적임... 나 팬도 아닌데 감동먹음ㅠ 근데 이거 2019년 곡이던데 신기하게 지금 미래를 딱 예측한것처럼.. 암튼 데식 이노래 발매 당시에 불렀을때랑 지금시점에 다시 부르는거 진짜 느낌이 남다를거같음... 뭔가 팬도 아닌데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썼다고 하면 안믿을거 같긴한데 진짜 팬 아니고 걍 데식 노래 좋아하는 사람1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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