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S는 "문상민은 '뮤직뱅크'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라며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MC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190cm의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고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2024년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다.
앞서 '뮤직뱅크' MC는 송중기·박서준·박보검 등 글로벌 스타가 함께하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 만큼,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문상민은 31일 첫 생방송에서 홍은채와 함께 스페셜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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