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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md 추가될 각이 백퍼센트 확실한게 144 09.26 21:414847 0
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119 9:15715 0
플레이브나 애들 커버듣다가 궁금한건데 취기를빌려 어케발음해..? 48 09.26 22:50597 0
플레이브 대세강아지 다음은.. 37 09.26 18:411168 0
플레이브지금 위버스 터진거야....?? 32 09.26 14:041224 0
 
목 다 나았나봐 1 0:09 59 0
노래도 개좋은데 끝에 웃는 게 걍 미쳤다 4 0:07 77 0
남예준 미친 0:07 17 0
와 예주니 목소리😭 0:07 15 0
냥냥펀치 선거 운동 나왔습니다 2 0:07 38 1
옥구슬 미쳤다ㅠㅠㅠㅠ 0:06 13 0
홀리....😇 0:06 11 0
남예준 목소리 모야 0:06 15 0
준이 노래하는 거 오랜만에 들어..ㅠㅠㅠㅠㅠㅠ 0:06 15 0
🎉🎊!플레이브 입덕 400일 자축!🎊🎉 5 0:04 45 0
펜 색별로 한뭉탱이 사고싶다 1 09.26 23:51 44 0
플둥이드라.....내 육여후드 리폼한 거 봐줘ㅠㅠㅠㅠ 2 09.26 23:41 222 0
433-10에 키오스크도 있어서 좋다 16 09.26 23:39 294 0
이번주 라방 지금 보는데 1 09.26 23:36 55 0
라뷰 코엑스 A열 목 많이 꺾이려나? 3 09.26 23:29 68 0
플브는 메뉴 주문법 특별하게 해줬으면 조켓다 4 09.26 23:06 181 0
노래 제목이 뭔가요? 9 09.26 23:05 258 0
뵥뵥이 이부분 너무 예쁜것 같아ㅠㅠ 10 09.26 22:59 270 0
가오픈 우당탕탕 경험담 꼭 올려줘 3 09.26 22:56 67 0
예준아 이번엔 꼭 낙서를 팬걸 시선에 맞춰서 해주엇길 6 09.26 22:55 1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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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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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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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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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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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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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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