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라이프가드 의상을 음악 방송에서 착용하며 직업 성적 대상화 논란과 적십자가 무단 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온라인 상에서는 (여자)아이들 스타일 팀을 향한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아이들이 또다시 의상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분노가 터졌다.
해당 의상의 의도는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고자 한 것으로 추정되나 대중과 팬들은 입을 모아 "라이프가드 직업 성적 대상화가 아니냐", "어떤 라이프가드가 저런 옷을 입고 구조를 나가냐", "그냥 크롭티에 핫팬츠 입혀도 될 일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나아가 더 큰 문제로 지목된 것은 의상 속 적십자가 사용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가 무단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불과 두 달 전인 5월 적십자 표장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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