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추영우, SNS 팔로우 '0명' 됐다…BJ 팔로우 논란→사과 후 '언팔 엔딩' [엑's 이슈]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6/b/2/9/b299e131bfbade79e4936165539d2887.jp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NS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영우가 팔로우 수를 '0명'으로 만들었다.
15일 기준 추영우의 공식 SNS에는 팔로우 수가 0명으로 표기돼있다. 문제가 됐던 인물들을 언팔로우 한 뒤, 결국 모든 인물들을 언팔로우했다.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의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추영우는 높아지는 인기 속, SNS 팔로우 목록으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노출 콘텐츠를 주로 게재하는 인플루언서나 스트리머, 과거 논란이 있던 스트리머를 팔로우 한 추영우의 SNS를 지적한 바 있다.
![[정보/소식] 추영우, SNS 팔로우 '0명' 됐다…BJ 팔로우 논란→사과 후 '언팔 엔딩' [엑's 이슈]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6/2/c/f/2cf4fe31047eba250038c6c3d910000a.jpg)
![[정보/소식] 추영우, SNS 팔로우 '0명' 됐다…BJ 팔로우 논란→사과 후 '언팔 엔딩' [엑's 이슈]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6/7/6/c/76ce8af24c0854b4aef9880d91b0f7ba.jpg)
이에 추영우는 최근 진행된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를 통해 해당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사과했다.
추영우는 "팔로우 관련해서는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 제가 평소에 릴스, 쇼츠를 자주 보는 편이다.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는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추영우가 팔로우했던 인물들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간 후, 개인의 SNS 팔로워를 검열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추영우는 "제가 잘 처신하겠다. 그런 것들을 이겨낼 만큼 연기를 너무 사랑해서 앞으로 더 좋은 배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거듭 설명한 바 있다.
추영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과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추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