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랑 있는 씬은 고딩때 합격했당 짜잔>〈 하는거 빼고는 다 장학금긱사잘림 가난하다고 과에 소문나서 동기가 꾸준히 꼽줌 알바잘리고 경찰서에서 몸수색 당할판에 말도못하고 유학문제 나름대로 참다가 터져서 미안함 화남 욕심 죄책감때문에 감정 주체가 안됨 이런장면밖에 없어가지고ㅋㅋㅋ 비교하긴 좀 그렇고...
남친 엄마가 본인 인생도 집안도 다 무시해서 개빡쳤을때
군대기다려야돼서(길더라...) 심란한데 옆에서 남친이 말도 못알아듣고 답답하게 굴때
남친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꽁냥거릴때 (영화관)
갭 보면 8번 찬게 오로지 영범이 탓만은 아닐지도ㅋㅋㅋㅋㅋㅋㅋ 나쁜애는 아닌데 약간 성질을 못이기는 느낌ㅋㅋㅋ기차씬이 약간 고고투나잇과 영화관 사이를 이어붙여주는 중간금명상태정도같음....
다들 오이영 식으로 이름 지으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