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섭금명 맛도린데....? ㅅㅍㅈㅇ

9화 보는데 벌써부터 좋은데?...첨부터 신박한 만남에 영화관 알바 소개시켜준거며 둘이 만나는거 지켜보면서 신경 안쓰는척 하다가 뒤로 들어가니까 영화 틀고ㅋㅋㅋㅋㅋㅋㅋ골목길에서도 만나서 자기 화가라고 하니까 삐끗하다가 둘 대화 엿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니까 슬쩍 웃는거 ㅁㅇㅁㅇ 원래 생전 안웃는다매~

[익인1]

스며드는 과정 ㄹㅇ 맛도리

[익인2]

스며들었어ㅋㅋㅋ

[익인3]

충섭이 엄마는 금명이 좋아한다구요~~~~ 영범이 절루가~~

[글쓴이]

ㅠㅠㅠㅠ 충섭이 엄마랑도 너무 좋아 따숩다.....ㅜㅜㅜㅜ

[익인4]

서서히 스며드는 거 잘 표현되서 충섭이 캐릭 좋았음

[익인5]

ㄱㄴㄲ 전여친이 막말하니까 그전엔 아무런 해명도 안하던 애가 서울대라고 말 가리라고 하는것까지.....최종느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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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서사좋던데

[익인7]

뭔가 흐뭇해하면서봤엌ㅋㅋㅋㅋㅋ

[익인8]

ㄹㅇ맛도리임ㅋㅋ더 길게 보고싶으

[익인10]

다른 것보다 그냥 너무 벅차게 살아온 금명이한테 하나의 여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일 것 같아서 좋음 ㅋㅋㅋㅋ

[익인11]

맛도리네

[익인12]

트리 얘기도 넘조아 그 뭐지 가난한 어쩌구 그 문구도 애순이감성이고 금명이도 딸이니까 비슷할거같음

[익인13]

ㅇㅈ

[익인14]

그니까 설레더라… 트리씬이 넘 조앗어

[익인15]

서사 짱좋

[익인16]

ㄹㅇ 개인적으로 영범이 서사는 별 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서사가 훨씬 맛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