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이 집안이 저 당시 얼마나 부자였을까

미국으로 유학 다녀온거 맞지? 그러면 현재 기준으로 2-300억 이상의 자산가일까? 궁금함.. 엄마는 샤넬백도 들고 아들 서울에 아파트도 턱턱 해줄 정도 였으면..

[익인1]

그건 재벌 아냐…?

[익인1]

금명이가 우리집이랑 엄청 차이나? 이런식으로 뭐라한거 보면 그 정돈 아니지 않아?

[글쓴이]

그런가...? 근데 저 당시면 다 못살 때인데 미국 유학간게 되게 커보여서..

[익인1]

근데 좀 결핍 보이지 않아? 난 그래서 영범이 엄마가 더 집착한 거라 생각했는데 없던 집 사모들이 명품드는 거 더 가관이더라 하는 대사 치는거랑 나중에 샤넬백 보여주는 연출이 데칼이라고 생각했거든? 열등감이 있으니까 저런 말 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영범이 엄마아빠 위부터 부자인거면 대대로 명예라기 보다는 나라 팔아 먹고 자리 받아먹은 경우가 더 많을 걸?(매국노)

[글쓴이]

아 그런대사가 있었어?? 놓쳤다ㅠㅠ 약간 어쩌다 명예얻고 졸부된 케이스라 결핍이 있는 집안인가...

[익인8]

차관집이라고 했으니 돈도 어느정도 벌었을거고 그당시 그위치 있는사람들 뒷돈 안받은사람들 거의 없지 않나???

[익인2]

근데 집은 막 부자처럼 안보였음

[글쓴이]

맞아 현재로 다가올수록 부자같은 느낌은 덜 보였음 그래서 가세가 좀 기울었나 싶기도

[익인3]

차관이라니까…그당시면 개ㅐㅐㅐ부자겠지 명예도 개쩔고

[익인4]

그냥 요즘 자수성가한 판검사, 의사 정도 아닐까??

[익인5]

돈보단 명예가 있는집인가

[익인6]

그당시 차관집이였다니 걍 준재벌아니였으려나

[익인7]

현재로 오면서 가세 기운거지 금명이 사귈 시절엔 찐 부자 맞음 물론 재벌까지는 아니겠지만 그 시절에는 해외 여행도 잘 못가던 시절일텐데 미국유학이라니

[익인9]

아빠가 고위공무원이니까 부자 맞아 근데 현대시점에는 아빠도 은퇴했을꺼고 영범이도 잘 안풀리면서 예전보다는 가세 기운듯

[익인10]

근데 2-300억 수준은 절대아닌거같고
집만봐도 제니네가 좀더 돈많아보임

[익인11]

ㅁㅈㅋㅋ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익인12]

차관은 보통 밑에서 올라와서 엄청 부자는 아닐듯? 엄마쪽네 돈이 많아서 공무원이랑 결혼 시킨 느낌이었음
그래도 저 당시 미국유학+차관 조합이면 그사세지
지금도 저 조합이면 1등 신랑감인데

[익인14]

난 영범이 엄마가 되게 돈 없어보이던데.. 그 집안 다 금수저는 아니고 아빠가 차관+아빠 집은 적당히 여유있음 정도..? 그 어머니도 화초는 아니라고 한방 먹였던 것도 그렇고. 걍 강남 아파트 한채 있고 애 유학 보낼 수 있는 그 정도지 2-300억 아니고 2-30억 아닐까

[익인15]

정치인들 집보면 재벌집은 아닌데 보통 사람보다 잘사는 것처럼 잘사는 거 맞음 명예도 있고 사회에서 상류층임 그래서 무시하는거

[익인16]

2-300억 재벌까진 아님 그냥 좀 사는 정도
우리 외가도 저 당시 이모 미국 유학 보내주고 엄마 미술하는데 재료비 다 대주고 했는데 그냥 사업 좀 잘되는 정도? 지 막 엄청나게 부유해서 부촌 살고 그런거 아니었음

[익인18]

돈 2-300억 재벌 이런게 아니고 명예지 뭐…우리집은 차관인데 너네집은 어부니까 급이 안된다…그리고 그 시절에 미국 유학사고 한국에 크리스마스하거 몰래 뱅기표 끊어서 올 정도면 잘 사는거지 뭐

[익인19]

저 시절 미국 유학이면 아파트 7-8채 혹은 더더더 거뜬히 있었을 듯. 지금처럼 다주택자 세금 메기던 시절 아니라 땅이랑 아파트로 흥했을 시기거든. 웬만한 회사원도 월급으로 반포에 아파트 하나쯤 분양받고 그랬던 시절.

[익인20]

요즘 말마따나 애매한 50억 정도일듯 애한테 불로소득 임대소득 물려주긴 어렵고 벌이는 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