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다 죽은거 가격 때문이 맞는 듯

8000원이 적절한 것 같음

[익인1]

ㄹㅇ 누가 그돈주고 영화관 가냐고

[익인2]

최소 만원은 해야함.. 요즘 확실히 그돈으로 돈 더 주고 스포츠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음

[익인3]

근데 진짜 가격 저렴하면 여러가지 중에 고민하다가 딱 하나 보는 게 아니라 기본으로 두 개는 봐볼 거 같은데 진짜 가격 너무 올라서 매번 여러번 고민하게 되긴 해...

[글쓴이]

나 최근에 대리예매 알게됐는데 8000원이라 영화 다 찍먹하고 다녔음..진짜 가격 내려야 돼..

[익인4]

그냥 재미 같은데.. 콘서트 가격이 영화 보다 훨씬 비싸지 않음? 가격 상승도 훨씬 컸고

[글쓴이]

콘서트는 1년에 몇번 갈까말까고 영화랑은 성격이 너무 다름

[익인4]

콘서트 뿐만 아니라 음식도 맜있으면 비싸도 기다리면서 먹고 영화도 마찬가지 아님? 단순히 가격 떄문에 안간다는 모르겠음 영화 뿐만 아니라 물가 자체가 올랐는데

[익인5]

콘서트는 비싸져도 사람들이 가는게 거긴 일단 머글보다 덕후를 잡고 있는데다가 머글들도 그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영화는 그게 아니거든

[익인4]

ㅇㅇ 결국 가치가 있다는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파묘하고 서울의 봄이 천만 된것도 결국은 재미라고 봄

[익인5]

재미도 당연히 가치판단의 기준이긴 한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영화는 가성비로 두시간 떼운다 라는 의미가 강해서 돈 올리면 앞으로 계속 절망길임

[익인32]

라떼는 학교끝나고,데이트할때
걍 아무영화나 보러가긴 했음...
재미없우묜 없는댜로 끝나고 욕하면소 ㅋㅋㅋ

[익인104]

22 시간 텀 2시간 정도 남는다 하면 대충 암거나 들어가서 봤음 지금은 카페 가서 핸드폰 보고 있지만

[익인45]

그냥 시간나면 들어가서 보던걸 이젠 검증된것만 보는건데 가격때문이 아니면 뭔지 모르겠음 콘서트도 갈 사람들만 가기 시작했어 옛날처럼 여기저기 안가

[익인69]

그치 이거
자꾸 가격때문이
아니라는데 옛날옛날 조조할인때는
별 시덥잖은것도 그냥 할거없을때
가서 봤어

[익인119]

가격대비 기대가 있잖아 콘서트는 그 가격에도 기대가치를 충촉하기 때문에 가는거고

영화는..... 솔직히 만얼마 짜리 영화 블록버스터 아니면 굳이 영화관가서 봐야할 필요를 못느껴

비싸게 돈주고 왔는데 재미없는거 보면 기분 좋지 않아서....
그래서 검증된 영화만 보고싶은데 절대 모수가 부족하다 보니 솔직히 관객수나 후기만으로는 이영화가 재밌는지 아닌지 확신이 안들어 그러다보니까 점점더 안보러가는거 같음

[익인5]

맞음

[익인5]

영화에 만원 이상 투자할 사람들 생각보다 별로 없음 그럴거면 다른걸 하지 마인드임

[익인6]

8천원 보다 비싸면 그냥 집에서 오티티로 보는게 나음 ㄹㅇ

[익인7]

가격도 그렇고 개인적으로한국영화들 그냥 노잼...

[익인23]

22

[익인8]

난 가격보단 오티티때문같은데

[익인9]

22 보러 가려다가 귀찮아지면 좀 기다리면 올라오니까 그냥 보지말자 마음이 큼

[익인47]

33 오티티 영향이 제일 클걸

[익인76]

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 밖에 안나감 > 영화관 대신 집에서 오티티 봄 > 영화관은 적자 때문에 가격을 올림 > 너무 올라서 영화관 안 감

[익인83]

44 그냥 지나면 오티티로 나올 건데 굳이 돈 주고 가서 봐야하나 싶은 마음

[익인10]

글고 재밌는 영화가 딱히 없음 재밌으면 사람들 그 돈 주고도 간다니까

[익인11]

난 영화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맨날 오티티 올라오면 보자고해서 걍 혼영함

[익인13]

나도 이제 혼영이 차라리 편함

[익인12]

그리고 문화의 날 조조 5천원

[익인12]

진심 개 비싸

[익인13]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눈먼 돈 4000원 찾아야 됨
이거 때문에 갑자기 가격 확 올랐을 걸?

[익인15]

솔직히 한국 영화는 ott로 봐두됨

[익인16]

인정임... 영화 시놉, 캐스팅만 보고 선뜻 내기엔 금액 자체가 높아진 것 같음

[익인16]

옛날에는 아 영화 별로네 하고 넘기는데 14,000 원 내고 ”별로네“ 하고 넘기기엔 금액이 넘 부담..

[익인17]

마저... 만원극초반이 마지노선이라생각해ㅠㅠ

[익인18]

ㄹㅇ 가격이 비싸니까 영화고르는게 깐깐해짐...1.5 1.8주고 아무영화나 보면 돈아깝자나...

[익인18]

난 지금은 장애인 등록돼서 복지할인으로 5000원에
봐서 심각한 불호평이 아닌이상에야 부담없이 보러기긴하는데 그전에는 1년에 영화관 1~2번 갈까 말까였음.. 스토리랑 평 엄청 깐깐하게 봄...근데 평좋은것도 가격때문에 재밌었다고 생각은 못함... 괜찮긴한데 돈들이고 시간써서 볼영화는 아니다 라고 느낌...

[익인19]

예전엔 쿠폰 쓰면 기본 3천원이었는디...

[익인42]

ㅋㅋㅋㅋ언제적 얘기임 ㅋㅋㅋㅋㅋㅋ

[익인19]

벌써 12년 전임ㅎㅎ

[익인20]

영화관들 정신차리고 한영 제발 살아났으면 좋겠어ㅠ

[익인22]

제작사 + 배우도 정신 차리고 몸값 낮춰야 가능한 부분이기도 해 ㅠ

[익인21]

어렸을 때+조조 하면 5천원으로 봤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감ㅇㅇ

[익인22]

예전에는 찍먹 ㄱㄴ인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를 무슨 14000-20000 주고 보라는게 개싹아진거임.. 이런 영화는 그래서 무조건 ott 올라오면 보게 되고 ㅠ 엄청 다양한 시놉이거나 신선한 소재도 있는 것도 아닌 신파 상업 영화를 왜 굳이? 이런 생각들면서 후기 리뷰 1점 1점 꼼꼼하게 따지게 되고 안 보게 되는 것같음 영화 보는 눈도 눈인데 그 뿐 아니라 가격 때문에 다 등 돌린건 사실인듯

[익인24]

ㄹㅇ 가격이 높으니까 봤다가 실패하면 다들 점수 짜게주고 아직 안본사람들은 점수 짜니까 안보게되고...

[익인25]

만원이면 본다

[익인26]

가격은 상승했는데 서비스질은 더 떨어지고 영화들은 하향평준화 된 상황에서 대체할만한 ott는 잔뜩 늘어났으니 가격 올라갈 수록 영화관은 하향 산업 될수 밖에 없긴 함

[익인27]

만원도 비쌈 오티티 한달에 만원인데 그거 끊어서 펑펑 보지 진짜 재밌는거 아니면 그래서 극장에서 안 봐

[익인28]

그리고 영화관 빌런이 너무 많아짐

[익인22]

ㄹㅇ

[익인53]

이거 진짜ㅋㅋㅋ 요즘 빌런 너무 많음 집에서 안 보고 굳이 영화관 가서 보는 이유를 상쇄시키는게 빌런들임

[익인68]

ㄹㅇ 코로나 한 번 겪고 나니까 단체로 개념 삭제당한 사람들 쏟아짐

[익인70]

ㄹㅇ 이거때매 안감

[익인94]

와 이거 진짜 미치겟음

[익인110]

맞아..영화값도 비싼데 주위에 빌런이 너무 많음

[익인115]

와진짜…전국민적 영화관 에티켓 교육 다시 시켜야함

[익인116]

아..맞아..어우 빌런...생각만해도;

[익인29]

ㅇㅈ 걍 비싸서 안 봄

[익인30]

영화가 대작이면 ott 한참 걸리겠다고 느껴서 보러가는데 걍 대부분 노답이고 실없는 내용이라 두세달 기다리데됨

[익인31]

오티티 컨텐츠가 좋아진게 크지. 오티티 한달가격을 두시간이랑 바꾸는건데

[익인33]

비싸니까 고르고 고르고 정말 봐야겠다하는것만 보게돼.. 게다가 ott 보급이 빠르게되니까 당장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게 아니다싶으면 아쉽지가않아서

[익인34]

가격도 그런데 소재나 내용이 별로 안 끌림

[익인34]

좀 지나면 ott로 들어오니까 안 보는 것도 있을 듯

[익인35]

솔직히 만원 넘어가면 아까움 전에도 그 가격아니여도 웬만해서는 조조보려고 햇는데 이젠 ott도 잘 되어있고 가격조정 필뇨할듯

[익인36]

글서 무조건 당근으로 표구함

[익인37]

어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ott로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 굳이 영화관 안 가는 듯...?나도 내 최애 콘서트 영화상영 때 빼곤 최근에 간 적이 전무ㅋㅋㅋㅋ

[익인38]

그 돈을 주고 갈 만큼 재밌는 스토리의 영화들을 많이 못 본 느낌임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극장 티켓값 엄청 비싸진 것도 맞고 영화관 관크도 많아져서 잘 안 가게 되는 거 같아
코로나 이후부터 그 돈 그 시간을 내서 극장에서 볼 만큼의 재밌는 내용의 영화들을 몇 편 없었던 느낌 관크도 많아져서 굳이 싶음 근데 스토리 잘 쓴 작품들은 극장 가서 몇 번 더 본 작품들도 있고 티켓값 솔직히 만 원만 해도 사람들 잘 갈 거 같은데

[익인39]

만원이면 많이 올 듯

[익인40]

요즘 한국영화 퀄리티 꼬라지보면 7000원도 아까움 5000원 해도 잘 안갈거같은데
그럴바에 ott돌려보지

[익인41]

ㅇㅈ넘비쌈

[익인43]

그 돈 주고 볼만한 영화가 없음…

[익인44]

아니근데 나한텐 가격보다 구미땡기는게 없다는게더크긴했는데 이번에 미키 보려고하니까 가격보고 넘 놀람.....오랜만에 보는거니까 좀웅장하고거대한 스크린에서봐야지했는데 인당2만원이였나? 비싼게 확와닿더라고 ㅜ 통신사 할인아니면 진짜 그돈주고보고싶은마음까진 안듦 ㅜ

[익인46]

맞음ㅇㅇ 아이맥스 한 번 보는 가격이 넷플 한달구독권보다 비싼데..

[익인48]

비싸기도 한것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노잼..

[익인49]

복합적인 문제지 단순 가격은 아닌듯
가격 높아짐, ott 활성화, 드라마 스토리와 퀄이 영화보다 좋음, 대중 눈은 높아졌으나 영화 수준 거의 그대로
결국 그 돈과 시간을 썼지만 만족하지 못하니까 굳이 영화관을 안감

[익인50]

오티티 때문에 선택지도 많아졌는데 가격은 올려버리니...

[익인51]

ㅇㅇ솔직히 재미없어도 가겨만 싸면 찍먹이라도 할텐데 재미없고 가격도 비싸니 안보고 말지 싶음

[익인52]

ㅇㅈ

[익인54]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있어서 가격만 싸지면 자주 갈듯....

[익인55]

옛날엔 달에 한번씩은 온가족이 조조영화 보러 가고 그랬는데...이젠 일년에 2-3번도 겨우 봄

[익인56]

영화 상영작을 쭉 보고 프로듀서101 마냥 내 픽으로 뽑힌 영화만 보는 중
감독, 배우, 화제성 이런거 검토해보고 ㅋㅋㅋ 겁나 심사숙고함

[익인57]

오히려 영화관 티켓 값 때문에 야구붐 온 것 같음ㅋㅋㅋㅋ걍 그돈줄바야 좀 더주고 야구 보러감ㅋㅋㅋ

[익인58]

비싼데 재미없음

[익인59]

망작은 8천원도 아까움... 그치만 궁금해서 보러가겠지... 너무 비싸니까 가격 좀 내렸으면 좋겠다

[익인60]

ㅇㅇ

[익인61]

ㅁㅈ 그돈이면 ott 한달이용료고 좀만 기다리면 어차피 나오는데 뭐하러 보러감 비싸니까 더 평도 박하지

[익인62]

그냥...재미가없어 지금 올드보이,타짜,광해,기생충 같은 명작들이 나왔으면 티켓값 3만원불러도 안아깝다 진짜로... 여운이 남는 명작이 없는게 제일큼

[익인62]

뭔가 심금을 울리거나 내 뇌리를 빡 치는듯한 충격적으로 재밌고 신선한 소재가 없음 ㅜㅜ

[익인63]

걍 메리트가 별로 없음 오티티로 볼 수 있어서

[익인64]

동의 적어도 1만원 이하였던 시절엔 재미없는 영화라도 할 일 없음 보러가고~ 이런 게 많았는데 지금 비싸지니까 진짜 입소문난 거 외엔 안 보잖아 사람들이 ㅋㅋㅋ

[익인65]

진심 15000원 실화냐고

[익인66]

ㄹㅇ 재미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영화 누가 만오천원씩 내고 보냐고

[익인67]

나도 예전엔 한달에 두세번은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지금은 잘 안가게 됨 그리고 기껏 비싼 돈 내고 갔는데 빌런 만나면 짜증나니까 오티티로 맘 편하게 보게 됨

[익인71]

솔직히 영화 질은 거기서 거기지 ㅋㅋ 미친 영화값이랑..난 코로나 이후부터 무개념 관객들 많아져서 안가 폰좀 끄고 입 쳐다물어 좀

[익인72]

그치 ott한달 구독이 싸니까 특히 디즈니 거는 더 안 보게 됨..

[익인73]

비싼데 그만큼 보고싶은 영화도 없어서 손해보고 싶지않아 아예 안봄

[익인74]

나도 2명에 22000원 주고 보는데도 아깝더라

[익인75]

걍 재미가 없어

[익인77]

코로나 오티티 가격인상 콤보때문인듯

[익인78]

걍 요즘영화를 안봄

[익인79]

재미없어도 저렴하면 찍먹하러 많이 갈텐데 비싸니깐 진짜 재밌어보이지않으면 안보러가게돼

[익인80]

넘 비싸니까 검증된거 재미는 확실히 보장된거만 보게 되는거지 예전처럼 저렴하면 그냥 심심해서 보러가기두 좋고 데이트하기두 좋고 많이들 갈텐데
넘 비싸니까 가볍게 가기 힘든거지

[익인81]

만이천원시절까지는 매년 브브아피 알브아피 찍었는데 이젠안가 넘 비싸

[익인82]

그 돈 주고 보러 갈 영화가 많이 없음ㅇㅇ..

[익인84]

재미있는게 없어...

[익인85]

오티티 영향, 볼 작품이 너무 없음.. 때문인듯 물가 감안해서 8,000원은 너무 한 거 같고 난 만원이 적당하다 생각함 ㅜㅜ

[익인86]

만원으로만 내려도 갈의향있음 지금은 안간지 진짜오래됨. ..

[익인87]

아니고 오히려 머글인데 하이큐 영화 개봉했을 때 넘 잼써서 5번도 봄 근데 한국영화는 너무 뻔하고 진짜 킬링타임이다 싶음…ott 올라오는 것만 봐도 다 거기서 거기라 썸네일 다 똑같아 보이고 내용 기대도 안 됨

[익인87]

이걸 그 돈 주고 보러가기 아까움 ㅎ… 만 원만 됐어도 퇴근길에 한 번쯤은 갈 듯 지금은 두 명 예매하면 3만원 아닌가?

[익인88]

라떼는 조조 5000 시절이였는데... 요샌 뭔 조조도 비싼 건 기본이고 조ㅏ석 몇 줄 안 되는 상영관도 다 차등둬서 돈 받더라..

[익인89]

걍 요즘 영화를 너무 못만들어...

[익인90]

너무 비싸서 재밌는것만 골라봐야함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재미없어도 그냥 이런 영화도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영화를 접하니까 수익도 잡히고 영화도 다양한 장르로 더 투자하는듯 한뎅..솔직히 예나 지금이나 못만드는 영화들은 항상 있었던것 같음

[익인91]

봐왔던 시리즈물은 의리로 보는데 그 외에는 굳이 비싼돈주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듦.. 나는 무조건 가격때문이라고 생각함

[익인92]

인정 만원 이하여야 막 보러가지ㅋㅋ 이제 거길 왜 감? 그 돈으로 한달 오티티 구독하고 말지

[익인93]

노이해.. ott로 선택지도 많아졌는데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게끔하고싶으면 가격이라도 낮춰야 되는거 아닌지.. 가격도 올려버리면 누가 갑니까.. 최대한 할인받아도 만원이 넘어버리는데...

[익인95]

영화들이 평타 언저리 정도로 재밌으면 비싸져도 그냥저냥 유지했을 것같은데 평타도 안되는데 비싸지기만하는 양아치같은걸 누가감.. 그래도 사람들 착하잖냐 재밌으면 또 보러가줌 ㅇㅇ

[익인96]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작품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있었다면 비싸더라도 누군가는 보러갔겠지

[익인97]

인정 가격은 올랐는데 재미는 그대로여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익인98]

그것도 그렇고 내용이 맨날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많아

[익인99]

솔직히 1만원까진 괜찮을 것 같은데 15000원은 개오바야 진심;

[익인100]

통신사 무료 티켓 있는데도 안 보는데 나는 걍 볼게 없음... 가격은 핑계로만 이해될 정도...

[익인101]

하 조조영화 4~5천원일때가 그립다 진짜 언제적이냐 그땐 걍 ㄹㅇ 정보 1도 모르고 영화관 도착한 시간에 맞춰서 아무영화나 보러갔는데

[익인102]

문화의날 빼고 안 간지 오래됨 영화볼까 하고 가격 확인하면 너무 비싸서 빽스텝 하게됨

[익인103]

가격+노잼 이 근본적인 이유고 오티티가 기름을 들이 부음 글고 가격, 노잼 중에서도 노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 노잼이 세트인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면 이 영화가 노잼일지 잼일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음에도 가격이 싸니까 감안하고 가볍게 볼 수 있던 것이 그렇지 못하게 된거라서. 개비싸니까 이 금액을 지불하고 그만큼 큰손해를 봤단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은거임 그런 도박에 돈을 걸바에야 그 값보다 훨씬 싼 오티티 이용권을 결제하면(쉐어하면 반의 반값) 훨씬 많은 작품을 감상가능한데 이 개꿀을 냅두고 굳이?

[익인105]

그돈으로 한국영화 안봄..

[익인104]

솔직하게 심심하면 영화 보는 사람 주위에 있는데 걔네 걍 오티티 없을 때도 불다이긴한데 다운 받아서 봤음
그래서 접근성은 모르겠고 걍 카페 가서 시키면 평균적으로 음료 한잔에 5000원인데 그 세배 정도의 표 값을 내려니 부담스러움
예전엔 만원이 안돼서 걍 시간떼우러 가서 팝콘 콜라 사도 2만원이 안됐는데 지금은 넘어… 아이맥스는 표만 2만원 넘음 …
둘이 영화 보러 가서 표값으로만 거의 3만원인게 ㄹㅇ 부담스러워 영화관 데이트도 안하게됨

[익인104]

걍 두시간에 2만원 태울바엔 치킨 시켜서 집에서 보는게 맞는것 같아짐…

[익인106]

난 스크린으로 보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영상미크거나 액션많은거는 영화관가서 보눈데 아 굿즈모을영화도..! 그렇게 이유가 있어야 영화관가서 보고 시덥잖은건 걍 안가게됨 근데 옛날엔 어떤영화라서 봐야지가 아니라 영화를 봐야지 하고 상영작중에 골라봤는데 요샌 그게안됨 가격때문도 맞고 오티티도 한몫하긴함

[익인107]

가격도 문젠데 걍 잘 만든 영화가 별로 없음

[익인108]

복합적인 문제지만 가격 문제도 아예 아닐 순 없을듯.. 예전엔 시간 비면 지금 영화하는거 없나 하고 킬링타임 용으로 많이 보러 갔는데 요즘은 잘만든거 아니면 굳이 내가 이 돈 내고 봐야하나..? 그냥 오티티에 올라오면 보지 뭐.. 가 되는거임

[익인109]

가격 비쌈 노잼 영화 많음 ott 등장 복합적인 거지 뭐

[익인109]

솔직히 재미만 있으면 사람들 다 보러 가지
서울의 봄은 왜 1300만이겠어 가격에 ott등장해도 재밌으면 사람들은 보러 가는데 영화퀄은 계속 별로면서 영화계 어렵다 하는 거 이해 안 감

[익인111]

ㄹㅇ 이제 보더라도 검증 된 것만 보게 됨

[익인112]

만원도 갈까말까인뎈ㅌㅋㅌㅋ
제 값 주고 보기 너무 아까워요ㅠㅠㅜ

[익인113]

전에는 시간 떼우려고 본 영화들도 많았는데 금액이 비싸지니까 진짜 보고 싶은 영화 아님 영화관 잘 안가게 되는데다 팝콘이니 뭐 시키면 거의 한끼 식사 값으로 나와버니까 진짜 맘 먹고 안가면 넘나 부담스러ㅜㅜㅜㅜ 전에 영화표 값 저렴할 때는 심심하니까 영화보러 가자고도 많이 했었는데 아쉽... 아님 할인이라도 좀 해주던가

[익인114]

진짜 그 돈이면 다른걸 함

[익인115]

옛날엔 친구 만나서 할거 없으면 그냥 근처 영화관 가서 제일 빨리 상영하는거 뭔지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요즘은 할거없으면 그냥 카페감

[익인115]

영화관은 이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영화 아니면 안 가게 되는듯

[익인117]

배우 출연료를 내려야 해요

[익인163]

ㄹㅇ

[익인169]

ㄹㅇ

[익인185]

ㄹㅇ

[익인187]

ㄹㅇ 말이안되는 금액

[익인194]

ㄹㅇ

[익인196]

ㄹㅇ

[익인118]

만원만 해도 진짜 자주 보러 갈텐데 너무 비싸 진짜.. 영화관 사운드랑 화면 큰 것 때문에 보러 가고 싶어도 큰 맘 먹고 가야해서 보고싶은 거 있어도 안가게 되도라..

[익인120]

옛날엔 밥먹듯이 영화관 갔었는데 가격 오르고 굳이 이가격에? 하게 됨 어차피 까먹고 있으면 ott에 올라오는데 뭐하러 봄 진짜 보고 싶은 거 아니면 잘 안 가게 되더라

[익인121]

요즘 바빠서 보고 싶은 거 있어도 계속 미루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오티티에 금방 올라와서 따로 안 가게 돼ㅋㅋㅋㅋ제발 할인행사 좀 했으면 좋겠다 울 동네 메가박스는 두군데 다 조조 아니어도 성인 만원이라서 자주 감!

[익인122]

다 복합적이겠지만 나는 ott영향이 컸다 생각해 웬만한 영화들이 개봉한지 빠르면 엄청 빨리 올라오니까 굳이 갈 필요를 못느낌 내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하고 좀 기다리면 올라올텐데 굳이..? 라는 생각.. 거기다 가격, 재미의 문제가 더해지고

[익인124]

그래서 무조건 중고나라에서 거래하거나 통신사 할인으로 봄

[익인125]

가격이 초기에 낮게 형성되서 사람들의 체감 단가가 낮은 것도 영향 있는 거 같음 그리고 난 가격대도 영향 있다고 생각해 예전에 평 안좋어도 싸니까 그냥 보던 것도 이제는 깐깐하게 따지게 됨 예전에는 저러다 평 안 좋아도 나한테는 재미있었던 영화도 찾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기에 너무 가심비가 안맞음 그러니까 점점 더 안 보게 됨 스탭들 인건비 생각하면 오르는 게 맞긴 한데 가격을 올릴 게 아니라 솔직히 배우들 몸값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126]

요즘 근데 제값주고 보는 사람 많이 없는 것 같은데..마치 올영 세일가격이 체감 정상가인것 같은 거랑 비슷한 느낌

[익인127]

티켓값도 그렇지만 한국영화 재미없어..

[익인128]

영화가 옛날만큼 혁신적인것도 아닌데
가격은 혁신만큼 받아감
심지어 OTT경쟁으로 컨텐츠 소비 프레임 자체가 바뀌는 중인데…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망해라^^!

[익인129]

요즘은 영화볼려고 하면 진짜 관심없지 않은 이상은 돈 안쓰게 됨

[익인130]

맞아 그리구 영화 볼 게 앖어

[익인131]

4인 가족 영화 한번보러가면 쿠폰써도 4-5만원인데 ㅜ 그럴바에야 그냥 OTT나 VOD로 보고 맛난 거 시켜먹던가 하고 말음..

[익인149]

ㅇㅈ…

[익인132]

가격도 가격인데 ott 때문에 더 그런거 같음 만원대면 그냥 기다렸다가 ott에서 봐야겠다 생각들어
가서보더라도 쿠폰으로 8000원에 보거나 문화의날 기다렸다가 보고싶은거 있으면 봄

[익인133]

그냥 특별히 신선하지도 엄청 재밌지도 않으니까 그돈주고 안보게됨 적당히 재밌으면 걍 오티티 기다리면되고

[익인134]

통신사할인 아니면 잘 안봄 그리고 요즘 나오는 영화 재미없어 제돈 주고 보면 ㄹㅇ 돈개아까움

[익인135]

그냥 ott의 보급 때문ㅇ니거같아

[익인136]

가격은 모르겠고 지금 그냥 볼 게 없어

[익인137]

그돈주고 보기 아까움
예전에 42인치 TV 보던 시절에는 극장의 화면이 넘사벽이었는데,
지금은 우리집도 72인치에 4K + 돌비애트모스 음향으로 보고 있음
반면에 극장은 아직도 대부분 2K + 5.1채널 뿐인데, 가격은 2배 넘게 올랐고, 그래서 일반관은 아예 안가게 됨
차라리 아이맥스나 돌비전용관은 가격과 상관없이 "집에서 느낄수 없는 영상 음향"때문에 아직도 가끔 감
홈시네마와 극장시네마간의 차이가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에서도 이제 큰 차이가 안남

[익인138]

요즘 영화 보고 나면 항상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 싫음.. 영화관 관람의 만족도가 넘 낮아졌다

[익인139]

걍 볼게없어 요즘은 ott도 있으니 더 볼일이 없으,,

[익인140]

ㄹㅇ 기본 만원 조조/심야 팔천원이면 맨날보러감 이정도면 영화관에 취미 뺏긴거야

[익인141]

나 완전 영화광이었고 1주일에 2번씩 무조건 갔었는데
안가게된 이유
첫번째 볼건 없어지고 가격이 너무 갑자기 확 뛰어서 그뒤로 안가게되었음
두번째로는 영화 한편보다 ott한달 가격이 더 저렴해서 ott만 보는중

[익인142]

볼 것도 없고 가격도 비싸

[익인143]

Ott가 있는데 가격을 더 올린다는게 웃김 상식적으로 뭐가 문젠지 모르겠나

[익인144]

난 지금보다 비싸도 재밌다면 보러 갈텐데 그냥 나오는 면면들이 지겨워 안봐도 본 것 같은 고인물

[익인145]

영화 값은 비싼데
티켓도 안 줘 포스터도 없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조금만 지나면 올라와 매너없는 관객 늘어..

[익인146]

ㅇㅈ Ott 관계없이 영화관만의 맛이 있어서 사실 파이가 안 겹치는 부분도 큰데
가격이 비싸니까 아무거나 보면 돈아까워서 영화 고르는 기준이 엄격해짐,,

[익인147]

뭐 통신사 할인 무슨 할인 이것저것 안 받은 가격이랑 오티티 한달가격이랑 차이가 없음 ㅋㅋㅋ 다들 뭐 조금 기다리면 들어오겠지~ 되어버려서 더더더욱 안 가는듯

[익인148]

연에 영화 30여편 보던 사람인데
1. 가격 너무 비쌈
2. 비싼 값 주고 볼 값어치 있는 영화 잘 없음
3. 큰 맘 먹고 갔는데, 코로나 이후 비매너 관객 많아져서 비싼돈 내고 기분 상한 경험 몇번 한 뒤 더 꺼려짐
위의 악순환으로 이제 영화관 1~2편도 안 보게 되는 듯

[익인150]

가격도 가격인데 서비스퀄리티가 가격에 못미침 결국 대중들은 다 떠나고 덕후들만 남은듯

[익인151]

ㄹㅇ 개비쌈

[익인152]

1만원이면 보러갈맘 있는데 지금은 너무 비쌈ㅠㅠㅜ

[익인153]

넷플 구독료랑 영화 한 편 값이랑 같으면 넷플 보지

[익인154]

난 오히려 가격은 요즘 옷이나 음식 물가오른거랑 비교해보면 적당하다 생각함.
영화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고, 최저임금이랑 물가 올라서 제작비도 많이 올랐을거고 영화관도 알바들 시급도 올라서

근데 걍 재미가 없음.
예전엔 영화랑 드라마 차별점이 분명 있었는데 이제는 ott드 많이 생기면서 충분히 자극적이고 재밌는 드라마들 많아서 집에서 누워서 편하게 ott로 보는게 좋지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상영예절지키면서 봐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익인155]

ㄹㅇ그냥 7-8천원이 적당함 아님 만원까지도 ㅇㅇ 이러면 진짜 많이 보러갈듯 이젠 공짜표 생긴거 아닌이상 거의안감 직원? 알바들도 옛날에 비해 엄청 없어졌드만

[익인156]

솔직히 5000원이어도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음
난 가격이 아니라 요즘 워낙 ott 유튜브 등에 좋은 컨텐츠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 안목이 높아지기도 했고
영화 제작자들이 시대에 뒤떨어져서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원하는지 못 맞춰서 그렇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변했는데 감독 등 제작자들은 여전히 자기들 옛날에 하던 가락 그대로 하는 중

[익인157]

영화는 모든 방문이 다 도전이잖아.

콘서트 => 덕질은 노 상관이고 머글이 가는 경우는 대중성 높은 가수니까 노래 많이 앎.
스포츠 => 승패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 공간에서의 시간이 재밌는 건 확실.
놀이공원 => 무조건 재밌음
뮤지컬 => 애초에 특별한 날에 감.
파인다이닝 => 애초에 특별한 날에 감2
위 콘텐츠들 다 영화보다 몇 배는 더 비싼데 재밌음이 확실하잖아. 그런데 영화는 엄청난 대작 아니고서는 재미 불확실성이 큰데 돈을 쓰기가 꺼려짐.

[익인158]

집에서 훨씬 싸게 편하게 볼 수 있어서…요샌 티비도 커서 체감 스크린 크기도 별 차이 없는거 같아

[익인159]

그 돈이면 한달 오티티 아니 두달오티티값이야

[익인160]

ㄹㅇ 가격 때문 맞음 나 어릴 땐 가족들이랑 영화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주 영화관 갔었는데 이제 4인 가족 영화 한 편 보려고 하면 진짜 재밌다고 소문난 거 아닌 이상 시간 때우러 가기엔 부담스러워짐

[익인161]

ㄹㅇ 후기 싹 다 찾아보고 깐깐징어모드로 따져서 영화 보러 가게됨 그러니까 일년에 몇번 안 봄

[익인162]

시간 때워야 할 때 티켓 오천원에 들어가야 엄청 별로인 영화 보고 나오더라도 화 안 나고 시간은 잘 때웠네 하는 거지 지금은 영화 보려면 만오천원 써야 하는데 시간 때우기에 그 돈 쓸 거면 카페 가서 커피에 케이크까지 먹는 게 나음

[익인162]

솔직히 영화관의 라이벌은 ott가 아니고 카페임... 웬만큼 영화광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 때우거나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영화 봤는데 그거 똑같이 할 수 있는 카페랑 비교했을 때 카페가 더 싸잖아 그럼 당연히 지는 거지

[익인164]

영화값도 값인데 음식 값이 양아치임 ..

[익인163]

작년에 영화 보러 가서 놀랐잖아 성인 2명인데 3만웤 나왔나 그랬음
끽해야 2만원 생각했는데
아침꺼는 5천원
평소는 7~8천원이 맞다 생각함

[익인186]

22

[익인165]

ㄹㅇ

[익인166]

ㄹㅇ ott는 보급은 늘어나는데 가격 상승은 계속되는것부터 끝임
ott 공개작들은 커하찍는데 영화 관객수는 줄어드는 여러 이유 중 그 시작이 티켓값이라 생각

[익인167]

당연 나때는 조조영화가 5000원대였는데 지금은 두배가오름 그렇다고 영화가 그 값어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익인168]

영화에 팝콘음료하면 개비쌈 진짜

[익인168]

거기에 비매너사람들 많아짐 비싼 값 내고 보는데 비매너 사람들까지 같이 보면 걍 안가고 싶음

[익인170]

걍 집에서 ott 보면서 치킨 뜯는게 더 행복함

[익인171]

ㄹㅇ 그 전에는 음 영화데이트 좋지~ 고고 햇는데 지금은 생각하고 고르고 고르고 고심해서 가야함
오티티 좋지만 나는 영화관이 주는 장점이 더 좋은데 영화관 가기 쉽지않어 비싸서 ..

[익인172]

아맥 2만원~ 일반 주말에 볼라치면 15000기본 가족들 다 보려면 3인가족 기본 45000~60000ㅋㅋㅋㅋ 이게 맞아여? 싸야 찍먹도하지..

[익인173]

개인적으로 돈은 크게 상관 없는데 굳이 나가면서까지 보고싶은 영화가 없음

[익인174]

ㅇㅈ 가격단가만 낮아도 지금보단 나을걸? 가격이 비싸니까>사람들이 안보게되고>제작사는 제작비 건져야하니까 ott에 팔고>사람들이 기다리면 ott에 올라올거니까 굳이 안찾게되고>제작비 마이너스가 디폴트가되면서 영화 퀄은 떨어지고>이러면서 무한반복으로 나빠지기만 하는중

[익인175]

난 가격보다도 그냥 요즘 영화가 재미가 없어
비쌀 수는 있는데 돈이 안아깝게 재밌으면 돰

[익인176]

가격도 가격인데 …
코로나+OTT가 더 큼
그리고 재밋는 영화들은 다 성공해 지금도
재미가 없는거임 그냥

[익인177]

사람들이 휴대폰하거나 말소리하는거 화나서 이돈주곤 못가 ㄹㅇ..

[익인178]

그래도 재밌으면 다 보러 감 그냥 지금 나오는것들은 죄다 노잼이야

[익인180]

난 영화관에서 보는 거 좋아하는데 가격대비 만족감이 없음.. 돈아까워 안보고 말지 ㄹㅇ 가격 쌌으면 봤다

[익인181]

ㄴㄴ 8천원이어도 안갈껄 곧 넷플에 올라와~ 이러면서

[익인182]

인터넷에 예매권 다 그정도하잖아 8천원 가끔 그걸로 봄ㅇㅇ

[익인183]

통신사할인 받고 봐서 가격은 그냥 그런데 보고 싶은게 없어ㅜ 난 진짜 땡기는 것만 있으면 가는데

[익인184]

난 어차피 기다리면 ott로 풀리고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비싼 돈 주고 불편하게 보러 안감

[익인188]

옛날엔 친구들 만날 때 무조건 야 영화 뭐 볼래 뭐 볼래? 이랬는데 요즘에 진짜 재밌거나 완전 이슈되는 거 아니면은 영화 얘기 꺼내지조차도 않아

[익인189]

어릴 땐 5천원이면 보고 왔었는데

[익인190]

ㄹㅇ 둘이 영화보러갓는데 삼만원이래수 개빡침

[익인191]

ott 영향도 있는데 가격까지 올리면 그거 누가 보러감 대작1년에 한번 보러갈까말까라 성에 안참.

[익인192]

서비스도 구린데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오르니 누가 소비함 ott 월 만 원 내고 집에서 편하게 뭐 먹으면서 보면 될 일임

[익인192]

솔직히 8천원만 되어도 난 영화관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자주 갈 거 같은데 15000원? 어이가 없음 그냥

[익인193]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아니면 보러 안감. 예전처럼 심심한데 영화볼까? 안됨. 극장에서 볼 영화를 더 까다롭게 골라서 감

[익인194]

사람들 입장에서 가성비 별로인거임

[익인195]

난 솔직히 옛날 양화들처럼 가볍고 뇌빼고 볼 수 있는 것도 좋음 퀄리티 안좋아도 됨 그냥 보고나서 단순하게 재밌었다만 나와도 손익분기점 넘을듯.. ㅠ 몸값이 비싸서 영화값이 더 오르는건지 제작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걍 가족영화도 재밌게 보는 사람 있서욥..

[익인197]

가격도 문제고, 솔직히 영화관 자체도 관리가 안됨
가격올라서 사람들이 안가고, 안가니깐 수익도 줄고, 알바생을 줄였는데 청소도 제대로 안되고 거의 무인시스템에 대기하는 의자까지 싹 치워서 가격대비 영화관에서 볼만한 생각이 안들더라

그리고 영화자체도 영화관에서 볼만한게 없는것같아ㅜㅜ 요즘 기다리면 ott에 풀리는데 영화관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