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레전드 대사 겹치지 않게 말해보기하자

나부터

느 며느리가 나 며느리보다 위는 위다

[익인1]

요이땅

[익인2]

죽어라 발버둥치면 어둔 바다 다 지나고 반드시 하늘 보여 반드시 숨통 트여

[익인3]

개가 나아

[익인4]

아저씨 사또에요???

[익인5]

오빠 빠숑 알아? 앙드레김 알아?

[익인6]

양배추 달아요🥬🥬

[익인7]

차라리 안 사랑하는 게 낫지 덜 사랑하는 건 진짜 치사해

[익인8]

내딸이에요!!

[익인9]

내가 외줄을 탈 때마다
아빠는 그물을 펼치고 있었다

[익인10]

엄마 인생도 나름 쨍쨍했어 그림같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다구 그러니까 딸이 엄마 인생도 인정해주라

[익인11]

좋네 사랑하네

[익인12]

가? 와!

[익인13]

안아
두들겨

[익인14]

뭐니뭐니해도
학씨

[익인15]

저 놈의 바당 동서남북 출렁대는 꼴만 보면 아주 격질이 나

[익인16]

착한끝은오겠지

[익인17]

안아 두들겨

[익인18]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익인19]

내게는 허기지기만 했던 유년기가, 그 허름하기만 한 유년기가,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만든 요새였는지.

[익인20]

부산 인심 쥑이지예

[익인21]

욕보이소 ~

[익인22]

너어어무 좋아

[익인23]

나 너~~무 좋아!!!

[익인24]

수틀리면 빠꾸 아빠 여기 있어

[익인25]

소박노라 소박노라

[익인72]

아씨 ㅋㅋㅋ 웃겨

[익인105]

이게 지금 ㅋㅋㅋㅋㅋㅋㅋ왜 여깄냐 ㅋㅋㅋㅋㅋ

[익인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이게 너무 웃김

[익인26]

그게 정의죠

[익인27]

살민 살아진다

[익인28]

보리콩 산 보리콩 완

[익인29]

호르몬 대 호르몬이 붙었고 엄마는 또 졌다

[익인30]

저는 썩은 거 같애요

[익인31]

금명아 해 다해 아부지 아직 여기 있잖아

[익인32]

엄마 인생도 좀 인정해주라

[익인33]

너는 다잘해 다잘돼

[익인34]

학씨

[익인35]

왜, 고달파?

[익인105]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6]

이 세상에서 내가 애순이 제일 좋아하는데!

[익인37]

애순이 나 줘요 나

[익인38]

아저씨는 닥쳐요

[익인39]

아~~~~~버님~~~~~~~ ㅋㅋㅋ

[익인40]

어떻게 요런게 나한테 걸려

[익인41]

박영범 냄새.........

[익인42]

난 우리 금명이가 상 차리는 사람 되지말고 상을 막 다 엎으구 살았으면 좋겠어🥺

[익인43]

아저씨 사또에요?

[익인44]

한일전 심판을 안중근 후손이 보게 해도 너처럼 편파적이게는 안 해

[익인45]

내 어머니가 어머님 어머니보다 위는 위네요

[익인46]

부모는 미안했던 것만 사무치고 자식은 서운했던 것만 사무친다.

[익인47]

난 썩은거같아요

[익인48]

야는 국회로 보내삐라

[익인49]

조구 애끼요!

[익인50]

사랑하네~
아 좋네~ 쌍으로 직이네

[익인51]

다른 사람을 대할 땐 연애편지 쓰듯 했다. 남은 한 번만 잘해줘도 세상에 없는 은인이 된다.
그런데 백만 번 고마운 은인에게는 낙서장 대하듯 했다.

[익인105]

ㅠㅠㅠㅠㅠ

[익인52]

그 시절 아빠의 반바퀴는 혁명이었다는 걸 나는 숭늉을 푸면서 깨달았다

[익인53]

아저씨 사또예요?

[익인54]

나도 아직 들 컸쪄

[익인55]

내가 오빠야 ..

[익인56]

너~~무 좋아

[익인57]

그때 뛰지 않았더라면
쳐들어오는 운명을 막을 수 있었을까

[익인58]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푸름을 다 먹고
내가 나무가 되었다

[익인59]

개.점.복

[익인60]

각설탕만 ㅊ먹어ㅜㅜ

[익인61]

너는 내가 그릏게 조으냐
당연하지! 내 엄만데

[익인62]

나 옷값 물어내야 돼ㅠㅠㅠ

[익인63]

구라는 못쳐

[익인64]

그럼 계옥이는?

[익인65]

이런게 어떻게 나한테 걸려~

[익인66]

아이고 조고만 두고 가네 내가

[익인67]

손 흔들어줘라!!!!!!!!

[익인68]

나는 니가 너무 좋은데 나도 너무 좋아

[익인69]

아이고 숨차다

[익인70]

폭싹 속았수다

[익인71]

'몸이 늙을거면 마음도 같이 늙지 왜 속은 내내 똑같아, 약 오르게'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가는 대사 ㅠㅠ

[익인72]

20대의 나를 기억해줄 사람이 너라서 너무 다행이야

[익인73]

안 되겠다 싶으면 빠꾸

[익인73]

뭐 이런 거 있었는데

[익인88]

수틀리면 빠꾸

[익인74]

소 죽은 귀신이 씌었나 뭔 놈의 게 지껄이질 않어

[익인75]

차였지? 네가 차였지? 아~ 영범!

[익인76]

우리 엄마 아빠 울어

[익인77]

왜 그렇게 서러웠는지 내 편이 내게 쓰레기라고 하는 것만 같았다

[익인78]

현숙아 너는 꼭 이집 아저씨같은 사람한테 시집가라~

[익인79]

그럼 어머님도 화초는 아니신 거죠?

[익인80]

제가 안가르쳤습니다

[익인81]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하고싶었는데
그 물컹한 것들이 입 밖으로 나가면 꼭 가시가 됐다

[익인82]

아가씨는 못 들어

[익인83]

넌 뭐 인생의 팔 할이 애순이냐? 십 할..

[익인84]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익인105]

ㅠㅠㅠㅠ

[익인85]

금명이는 친정있어 엄마아빠 다 있어

[익인86]

그믄 이거를 안 줘?!
이거 오늘 초란인디!!!!!!!

[익인86]

이깟 초란이 대수라!!!!! 쌀밥 다 퍼중 할망 누게라??

[익인87]

너에게 나의 천국을 준다

[익인88]

- 너는 내가 좋으냐? 내가 뭐가 좋아.
- 엄마니까

[익인88]

니 주둥이에 들어가는건 천환 같어

[익인89]

이렇게보니 명대사 파티네… 작가가 정말 글 맛있게 썼구나

[익인90]

왜.다른이 찍었어?

[익인90]

지x발광써커스를 처했나

[익인91]

걔는 설탕만 먹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91]

까먹어인가,,?

[익인101]

걔는 각설탕만 ㅊ먹어 ㅠㅠ

[익인90]

바쁘네 바빠

[익인90]

자들은 아홉시 되면 할일헌다~~

[익인92]

난 금명이는 다했으면 좋겠어

[익인93]

너 싸가지 여물고 살아!

[익인94]

유~~~~턴~~~~ㅈ

[익인95]

깍아줘

[익인96]

이 집은 원래가 사랑밖에 난몰라야

[익인98]

땐스는 건전한 스폿츠에요!!

[익인99]

아빠 짜증나…

[익인100]

나 도동리 부상길인데
따블

[익인101]

나를 단 1g도 없어지지 않게 한다

[익인102]

십할…

[익인103]

니 입에 들어가면 천환 같어 (이거 맞나ㅠㅠ 나를 최초로 울린 첫 대사임..)

[익인104]

아무도 없던 서울에서 그는 내 연인이었고 가족이었고 베스트프렌드였다 그렇게 가장 가까웠던 단짝과 하루아침에 남이 되는 건 둘만 있던 작은 별에서 어린왕자가 떠나는 일이었다

[익인155]

나도 이게 제일 슬퍼ㅜㅜ

[익인106]

개나 두어마리 키울걸

[익인105]

시어멍 아들이랑 하긴 뭘 해 불경스럽게!

[익인107]

우리 아빠 울어요

[익인108]

차라리 안 사랑하는 게 낫지. 덜 사랑하는건 진짜 치사해

[익인109]

야 미운 37살 그냥 고마우면 고맙다고 해

[익인111]

영부인!

[익인111]

웬수야 웬수

[익인111]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익인112]

애순이year ~~ 애순이year ~~~~

[익인113]

유채꽃이 혼자 피나, 꼭 떼로 피지.
혼자였으면 골백번 꺾였어.
원래 사람 하나를 살리는데도 온 고을을 다 부려야 하는 거였다.

[익인114]

너~~무 좋아

[익인115]

엄니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요
나 무서워 그래

[익인51]

위에 댓썼는데 진심 제발 폭싹 대본집 나왔으면🙏🏻

[익인116]

20년을 짝사랑했는데

[익인116]

금명아 가겠지, 아빠가 가겠지

[익인117]

양은명이는 아빠의 사랑꾼 기질을 닮았고, 취향은 안 닮았다.

[익인118]

니 팔자가 식모가 아니라 니 심성시 식모더라

[익인119]

양금명!!!

[익인120]

같이가면 백리길도 십리된다

[익인121]

인생이 공수교대다 그지

[익인122]

금명아 아빠한테 손 흔들어줘라!!!💦💦

[익인123]

같이 안 속상해야 더 좋죠

[익인124]

안아… 뚜들겨

[익인125]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푸름을 다 먹고 내가 나무가 되었다

난 금명이는 다 했으면 좋겠어
막 다 갖고, 다 해 먹고, 그냥 막, 막 막 펄펄 다.
난 우리 금명이가 상 차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상을 막 다 엎으구 살았으면 좋겠어

유독 호로록 빨랐던 봄날
열여덟 엄마는 엄마를 잃고, 엄마가 됐고
열아홉 아빠는 금메달 대신 금명이 아부지가 됐다
그들의 봄은 꿈을 꾸는 계절이 아니라,
꿈을 꺾는 계절이었다. 그렇게도 기꺼이

[익인126]

누구에게나 두 번째 이가 빠지는 계절이 온다

[익인127]

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미안함과 감사, 깊은 존경을 담아 폭싹 속았수다

[익인128]

둘만 있던 작은별애서 어린왕자가 떠나는 일이었다

[익인129]

엄마를 찌르면 내 가슴에도 똑같은 가시가 와서 박혔다

[익인130]

나랑 산 세월이 괜찮았어?

[익인131]

보리콩 산 보리콩~~

[익인132]

그 대사가 안 보이네 어린가지가 또 어린가지를 낼 때 뭐시기 쇼츠로 잠깐 봤는데 인상 깊었어

[익인139]

어린가지가 또 어린가지를 낼 때 나무가 얼마나 숨죽여 떨었는지 모른다 <이거 말하는건가!? 나도 인상깊어서 기억난다

[익인133]

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미안함과 감사, 깊은 존경을 담아,
폭싹 속았수다.

[익인134]

양검명 슨새임

[익인135]

나는 개xx야
-> 너는 애비를 멕이냐

[익인137]

애순이 나랑 살러왔지 이 집 며느리 살러 온애 아니야 이 집 며느리 내가 안 시켜

[익인139]

동명이를 보내고도 사흘만에 바다에 나갔던 아빠
결국 아빠는 아빠의 20년을 팔았다
우리 삼남매가 들어있는 영원히 못 보낼 아빠의 금은동호를

[익인139]

아빠 배 팔 때랑 일지 쌓아둔거 정리 할 때가 제일 눈물났음 그래도 좋은 사람한테 팔려서 다행임ㅜㅜ

[익인141]

민옥이~ 스읍

[익인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2]

개가 나아

[익인143]

뭐가 고달파?

[익인144]

87654321땡

[익인145]

왜? 뭐?

[익인146]

학씨.

[익인147]

힝

[익인148]

다봤어 아부지 다봤어 너 효도 다 했어

[익인150]

쌀밥 다 퍼준 할망 누게라?
물꾸럭 다 퍼준 하르방 누겐디!

[익인151]

두에~지네?

[익인151]

나는 그날 간첩처럼 우러따

[익인152]

도희정 장학금

[익인153]

왜몰라 한규딸

[익인154]

와 이렇게보니까 진짜 명드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어느 장면에서 나온건지 다 기억이 나..나만 기억나나

[익인156]

난 약속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