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원 = 열등감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클투 = 죄책감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가에 대한 고찰
로 볼 수 있을 것 같음
클원에서 범석이는 수호와 영이에 대한 열등감 영빈은 시은이에 대한 열등감 우영? 은 수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찌질이 마냥 표출해 내는 게 보였고
클투에서는 고탁과 나백진 시은이에 대한 죄책감을 가진 바쿠가 그걸 어떻게 이겨내는가 수호와 범석이에 대한 죄책감을 시은이가 어떻게 이겨내는가 준태가 애들 폰을 훔친것에 대한 죄책감을 어떻게 이겨내는가 에 대한 고찰이였던 것 같음
다들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클원과 클투 둘다 다른 매력으로 너무 재밌게 봤음...
자 이제 클쓰리 기다리면 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