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창설 8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2017년 5월 12일에 개설돼 회원 27명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2025년 5월 기준 20만 9,159명으로 증가했다. 2017년 말 기준 80명이던 회원 수가 약 8년 만에 2,614배 증가해 팬덤 랭킹 1위를 기록한 것.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팬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4년간 총 36억 9,66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기여해왔다.
영웅시대'는 산불, 수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을 돕기 위해 약 23억 7,835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2025년 3월에는 임영웅과 함께 10억 원을 기부하며 팬덤 단위 최대 규모의 기부를 기록했다.
또한, 생일, 데뷔기념일, 연말 선행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약 13억 1,825만 원을 기부했으며, 연탄 나눔, 생필품 후원 등 지역 단위의 봉사 활동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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