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슬기가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5월 15일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신슬기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진경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연출 송현욱)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다. 앞서 최우식과 정소민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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