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현진은 '아이돌 아이(가제)'에 캐스팅됐다. 방송 관계자는 김현진에 관해 "요즘 대세인 '문짝남' 스타일과 강아지상 비주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연기력도 준수하고, 젊은 나이 군 복무를 마친 점 역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아이돌 아이(가제)'는 15년 차 골수팬이자 초일류 스타 변호사와 극성팬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아이돌이 얽히는 법정 서스펜스 추리물이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녀시대 수영과 김재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현진은 최희진과 함께 서브 주연으로 발탁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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