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연기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전 종종 히트한 작품을 질투해요.
난 왜 저 작품에 선택 받지 못했을까, 내가 저 캐릭터를 했다면 어땠을까, 저런 연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최근에 '약한영웅'을 봤는데 질투가 나더라고요. 저 액션 나도 잘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이요.(웃음) 그렇게 계속 자극을 받으니까 더 잘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보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교복 입고 싶거든요.(웃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