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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55l 10
영화 전공 학생이었는데 나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색깔 뚜렷한 영화, 특색 있는 영화제들 많았음. 그로 인해서 독립영화나 학생 영화 공모전, 지원금도 많았고. 그 사람들이 잘 살아 남아서 상업 영화에 진출하게 되면 또 좋은 작품 쏟아져나오고…
문화예술계는 정국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데… 문체부가 영화계에 지원을 축소하면 축소하는대로 투자자들은 보수적인 지원을 할 수밖에 없음
믿을만한 감독, 흥행이 보증된 배우, 이미 이름이 정평난 스탭들 등등을 기용할 수밖에 없겠지 근데 우리나라 관객은 영화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배우, 제작진들이 찍은 영화를 이미 숱하게 봐왔단 말임ㅜㅜ 사람들이 지겹다, 어느 이야기일지 상상이 된다 라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됨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찍는 영화를 지원해주는 단체나 사업도 많았고 그래서 예술이라지만 경쟁하듯 싸우는 이 영화판이 좋았는데…
쨌든 나라가 지원을 점점 안 해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영화인들은 영화판을 떠나게 되고, 투자자들은 계속 뭘 내도 망하니까 안전한 사람들만 찾고… 뫼비우스의 띠가 돼 버림ㅜㅜ 이게 제일 안타깝고 속상함
아래부턴 전공자였던 뇌피셜이자 걍 내 생각인데…
그래도 영화로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많으니까 영화계가 타겟층을 바꿔버린 것 같음 국내가 아닌 해외 판매/배급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영하면 돈이 안 됨-> 해외에 판매를 하는 돈으로 손익분기점을 메우려고 함-> 근데 이게 가끔 한 두번씩 해판으로 대박을 치네…?
그래서 더더욱 한국 국민들은 고려하지 않은 내용은 없고 기술, 화면만 화려한, 의미도 모를 영화들만 나오는 느낌..이랄까
보는 사람이 타겟이 아닌 해외배급사가 타겟이 돼 버려서 그냥 장르가 특이하면, 배우가 해외에서 유명하면, 기술이 범벅된 최첨단 영화면 된다는 주의로 바뀐 것 같음
우리 학교 교수님께서 한국 사람은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러니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이야기다. 라고 하셨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데 영화계가 잇따른 흥행 실패로 본질을 잊어버린 것 같음
티켓값이 비싸서, OTT 시장이 커져서 영화를 안 본다고는 하지만… 관객들도 입 모아서 말하기는 하잖아 재밌으면 2만원 돈이어도 보러 가게 된다고… 나조차도 그냥 저냥한 영화면 몇 개월 기다려서 OTT에서 보지 뭐~ 하게 됨 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라에서 지원 많이 해줬음 조켓다. 신선하고 싱싱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은이들은 늘 있으니깐…~~ 고여버린 영화판이 안타까워서 주절주절 써 봄


 
   
글쓴이
덧붙여 말하자면 영화판이 축소된 더 깊고 자세한 이유가 있을 거임. 내가 생각한 것들이 틀렸을 수도????? 그렇다면!!! 둥글게 알려주세요!!!
23일 전
익인1
나도 공감해 점점 그게 그거인 영화들만 나오고 흥행보증된 감독 배우만 쓰려하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눈에도 보여... 특전 같은걸로 기존팬들한테 n차관람 유도하려는 의도만 보이고. 다양성 줄어든거 같아서 슬픔
23일 전
글쓴이
헐 맞어!!! 사실 천만 영화가 관객이 ㄹㅇ 천만명이 봐서 달성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한 사람이 n번 봐야 천만이 될 수 있다 하니까 근데 이 공식(?)을 특전으로 유도해서 반감만 사게 만든 것 같음ㅜ 그냥 메박 오티 정도의 특전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가끔 관객들을 호9로 보는 것 같아서 나도 괘씸해ㅋㅋㅋ쿠ㅜㅜㅜ
23일 전
익인1
맞아 예전에는 영화관 방문하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팜플렛도 없애버리고(환경오염 때문에 어쩌고 하는데 특전들 증정기간 지나면 공정성 이유로 싹다 폐기해버린다는 얘기듣고 허울좋은 핑계라고 생각함. 그건 환경오염 아닌가ㅋㅋ) 배우팬들이나 영화덕후들한테 장사하려는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반감들어. 진짜 과거가 그립다..
23일 전
익인2
근데 또 범죄도시같은 쓰레기 프렌차이즈는 천만씩 보러간다는게
23일 전
글쓴이
범도도 초반 시리즈는 참신하고 통쾌한 액션 영화라 생각해 나는 시리즈가 늘어나면서 뇌절이 돼 버린 것 같지만ㅜ
23일 전
익인2
개단순 플롯에 내용도 없는 범도같은건 갈수로 개쓰레기로 내는데도 관객은 계속 천만을 찍어줌 누가 진지하게 머리쓰고 고민하면서 시나리오 쓰나 개쓰레기 영화는 안봐줘야 되는데 그런걸 좋다고들 처보니까 새로운 시도니 다양하고 특색있는 장르같은게 나올턱이 없지
23일 전
익인3
상업적으로 변해가니까 거기에 따른 관람객들도 지친 거임...... 무대인사도 보면 배우들이나 열심히 봐주세요 주변에 홍보해주세요 하지 영화관이나 제작사는 그럴 생각 없어보임 크게 한탕만 노리려고 하고 부국제 전국제 가는 재미 있었는데 요새 재밌지도 않음 😔 다 팬덤 장사 하고....
23일 전
익인4
작년 부국제 개막작 넷플영화.. 광고며 부스며 여기저기네 넷플릭스 박힌거보고 고개를 절레절레함.... 내가 알던 부국제와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는 느낌
23일 전
익인9
ㅇㅈ
23일 전
익인4
글 ㄴㅁ 공감간다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길 바래서 신인 감독들 지원 좀 많이 해주면 좋겠음
23일 전
글쓴이
내 동기들 중에도 쟨 뭘 찍어도 잘될 것 같다 싶은 애들 많이 있었는데 저렇게 되어버린 영화판에 돈 못 번다고 딴 일 알아보는 애들 많아서 그런지… 구냥 속상햐~.. 허허 진짜 지원 많이 해줬음 좋겠어
23일 전
익인5
이번대통령이 문화 이런쪽에 관심많다고 하셨는데
23일 전
익인5
지원 해주시길..!
23일 전
글쓴이
나도 정말 많이 기대중ㅎㅎ!!!
23일 전
익인6
영화판에 실력있는 스텝들이 ott로 많이 넘어갔다는데 이것도 영향 클거같아
23일 전
익인7
글 정말 잘 읽었어! 👍🏻
나도 영화판이 왜 점점 어려워지는건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
일단 대형 영화관과 영화배급사를 같이 운영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어.
특히 개봉할때 영화관에 가면 영화가 다양하지 않아. 본인 배급사에서 나온 영화들로 가득하거든. 티켓 가격도 가격인데 영화관 영화가 다양하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될 거라 생각해.
나도 돈이 제일 문제라는 거 너무나 공감해. 좋은 인재들은 영화판을 떠나 OTT로 넘어갔으니까. 우리나라에는 인재가 많아서 더 안타까워. 꼭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23일 전
익인8
ㄹㅇ 이제 영화쪽 작은스탭들도 남은자리가 없어지고있는게
23일 전
익인10
영화제 오프도 가기 싫어져 ㅠㅠ 뭔가 지침..
23일 전
익인11
난 그런영화도 잘보긴 하는데 대신 원작만 안망치먄 영화판 드라마판 오면 싹다 망침..ㅋㅋ 이번에도 충무공이 총드는거 진짜 너무싫음..ㅋㅋㅋㅋ
23일 전
익인12
그니까 진짜 속상하다.. 난 우리나라 콘텐츠 너무 좋은데 ㅠㅠ 근데 일단 티켓 값을 내리긴 해야할것같아 예전처럼 일단 내수가 돌아야 1차 원동력이 생길거고..
23일 전
익인13
ㅁㅈ 진짜 악순환의 연속임...
23일 전
익인14
티켓값도 문제데 제작비도 문제임
23일 전
익인15
약간 우리나라 피씨방이 이용요금 천원에서 안올리고 먹을거 판매하는거로 승부봤던거처럼 영화표 가격은 그대로 두고 복합적인 카페 디저트 만들어서 메꿨으면 어땠을까도 싶었는데.. 투자사 비용을 메꾸기가 힘드려나 싶어서 좀 애매하다 싶네
23일 전
익인16
배우들 몸값이 너무 비싸
영화 망하면 투자자들만 독박쓰니까 흥행 보증되는 유명한 배우만 쓰고
그러다보니 몸값은 더 오르고
부족한 돈은 영화티켓인상 스텝 임금 쥐어짜기 이런걸로 채우는데
그들만의 잔치만 되는거지 배우들도 제작에 참여하던지 투자를 하던지 구조가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그전엔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대로 한국영화 안볼거임

23일 전
익인17
어느순간부터 한국영화는 잘 안보게됨 개인적으로 액션이 취향이 아닌게 큰 이유이기도 하고 어쩌다 보게된 인기 많은 영화들은 여자 술집 마약 조폭 눈물샘 자극 잔임함 이런게 꼭 들어가고 시끄러움. 한마디로 자극적임. 전혀 끌리지가 않음. 이야기가 안보임. 다양한 소재로 영화 찍었으면 좋겠고 그런 영화에 유명한 배우들도 출연해줬으면 좋겠음. 생각해볼수 있는 메시지 있는 영화도 많아지면 좋겠고.
23일 전
익인18
이런저런 이유 다 있겠지만 시대의 흐름이라고 봄. 영화관은 잘 안되지만 ott는 완전 호황이잖아. 사람들이 티비 잘안보고 유튜브 보는것처럼 매체가 변한거라고 생각함. 요즘 티비도 엄청 좋아졌고 크기도 커서 가정집도 영화관 못지않잖아. 집에서 ott로 싸고 편하게 볼 수 있는데 굳이 영화관까지 갈 메리트가... 쉽지 않다고 본다 ㅠ
23일 전
익인19
22 탑건 매버릭같은 영화 아니면 굳이 영화관에 가야할 필요를 못느끼겠음
23일 전
익인24
33그래서 더 영화관 화면,음향 장점있는 자극적이고 신기한 판타지/액션만 영화관 찾게되는듯....
OTT로 플랫폼 이동하는게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수없는거같아ㅠ 코로나가 크게 한몫했고

23일 전
익인21
한국영화 참신한게 없어서 그럼
제목 포스터만봐도 내용이 다 그려지는걸?
지겨워서 안봐

23일 전
익인22
한국영화는 다양성이 사라진게 큰거 같아 서양쪽뿐만 아니라 가까운 대만 일본 중국에서는 장르물 블록버스터도 나오지만 매년 멜로영화 하이틴영화 코미디영화 계속 나오고있는데 한국영화 1년동안 개봉한 목록보면 장르의 다양성이 진짜 없다고 느껴지더라..ㅠㅠ
23일 전
익인23
궁금한게 일본과중국,대만이 다양성이 있다고?
셋다 예전만큼 아니지 않아?
일본은 이제 영화 소설이나만화원작아니면 영화제작을 방송사에서도 하기 시작하면서 드라마를 영화화 하던가 그러잖아.
그리고 중국은 영화검열 더 강화되면서 예전보다 더 많은 규제를 받기 시작한걸로 아는데
대만은 신규감독이러면서 다양해진것 같긴한데

23일 전
익인22
흥행이나 그 영화들의 퀄리티 이런걸 떠나서 제작되는 영화의 장르만 봤을때 난 그렇게 느끼고있는거라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긴해~ 일본은 영화화가 많긴해도 아직도 꾸준히 멜로영화 하이틴영화 찍고있고 중국이 검열이 많긴한데 제작되는 편수가 많다보니 장르가 다양하더라고 청춘물 장르물 판타지물 등등..관객들이 한국영화는 다 똑같다 지겹다 하는게 난 이런 영향도 있다고 생각되거든..
23일 전
익인23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함.
일본도 호황에서 내려가듯이 우리도 내려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티켓 가격도 문제긴 한데 그냥 시대가 집에서도 영화를 보기 쉽고 편하게 보면서 화질 좋고 사운드 좋으니 굳이 영화관에 안 찾아가도 되는 부분.
잔잔한 영화도 보긴 한데 솔직히 티켓 가격이 예전 가격이라고 해도 이제는 돈 아까움.
그냥 시대의 기술이 많이 올라왔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 당시에 가전기기 많이 바뀌기도 했고 그리고 그만한 가치의 영화가 없다고 느낌.
영화관에서 보길 원하면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를 만들면 됨. 장르의 다양성 이러는데 난 그것보다 그냥 영화관에서 볼만한 가치의 영화가 없다고 생각함.

23일 전
익인25
영화사에서 일하는데 본문과 댓글 다 받음 영화하고 싶어서 간 회사였는데 나도 이런 부분으로 괴리감을 엄청 느꼈던 것 같음
23일 전
익인26
1. 대본이 구림. 상업영화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너무 커서 예술병 걸린 대본 너무 많음
2. 한국영화계는 수준 높았던 적 없음. 몇몇 감독들의 원맨쇼였던 것. 김연아가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 피겨가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3. CJ가 투자 중단. CJ가 꽤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이미경 부회장 물러나고 그 다음 세대는 영화 투자 중단
4. 남녀갈등 때문에 데이트 안함. 데이트를 하면 영화를 좀 무난한 거로 가는데 혼영은 내 취향 반영이 안 되면 안 봄

그래서 영영 죽을 건가?
1. 정부지원: 민주당이 정권 잡았고 영화계와 가까우니 지원 늘려줄 것
2. 재능있는 감독들 여전히 있음: 소재 독특한 각본 위주로 기회 주면 가능함.
3. 판매채널 확대: 해외영업 더 해야 살 수 있음. 한국시장만으로는 한계 분명

23일 전
익인27
영화가 너무 코미디 가볍게한탕보자 이런류라서 개인적으로 좀 감성있고 외국처럼 독특한판타지나 감성적인 그런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어..한국영화 안본지 정말 꽤됐어 얼마전에 하얼빈은 그래도봤는데 그리구 영화값너무 비싸잖아 15000원은 에바고 9000원 11000원이정도해야 사람들이 부담을 덜느끼고보지
23일 전
익인28
지원 안해줘서 영화판이 죽었다..? 전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왜 망하는지 감을 못잡고 있는게 망하는 이유인거 같음
이전에도 전체적으로 퀄 좋은게 아니라 걍 몇몇 감독 작품이 좋았던거지

23일 전
익인29
이제 OTT 때문에 걍 시대가 변한듯.. 이전으로 돌아가긴 힘들어보임
23일 전
익인31
영화관에서 영화 볼만큼의 재밌는 영화들이 없는것도 맞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화 좋아해서 예전엔 티켓값도 저렴했기에 그냥 영화 많이 본거고 지금은 티켓값도 비싸지 스토리나 각본 다 뻔한 이야기에 전개 뿐인 영화들이 많은데 굳이 극장가서 시간내고 돈쓰고 왜 봐
지원 안해줘서 영화판이 망했다는 아닌거 같음
왜 영화판이 안되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잖아 그리고 재밌고 좋은영화 나오면 사람들도 극장가서 많이 봐

23일 전
익인32
지원 없어서 영화판 망한 게 아니라는 의견도 이해는 간다만... 지원이 없는 걸 문제로 보는 이유는 신예가 등장할 발판 자체가 줄어들고 신예가 나타난다 해도 다른 나라처럼 적어도 2년에 한 편씩은 영화를 만들 상황조차 안 된다는게 아쉽다는 거임... 봉박홍이 다음 사람이 없다고 말 많지만 다음 사람이 그냥 불모지에서 툭 튀어나올 수는 없잖음... 한 해에 소규모 영화까지 합쳐서 이런저런 영화가 나올 텐데, 그 중에 좋은 작품 몇 개가 나오면 그 감독들한테 투자가 들어가고 그래서 차기작도 찍고 해야 되는데, 지금은 작가주의 감독이 새로 등장하는 것조차 힘들다는 게 아쉽다는 거야... 댓글들은 웬만하면 상업영화 얘기하는 거겠지만, 지금 거장이라 불리는 감독들도 다 작은 영화부터 시작해서 실패하고 성공하기도 하면서 경험 쌓아 올라온 사람들인데 지금은 실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까지 말하지 말라는 게 그냥 영화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좀 속상하다ㅜㅜ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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