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인걸 미지한테 얘기했고 호수를 계속 도발하는데
대외비를 발설 하면 안되는 비밀 유지를 어긴걸로
호수가 자기만의 신념과 선을 넘을 수 있게 상대를(자기를) 일부러 공격할 수 있게끔 하는 것 같달까..?
자기 밑에서 일할 때도 호수가 눈썰미도 있고 조사도 남들보다 잘하고 일 잘하는거 아는데 자기 신념을 못넘는게 한계인걸 자극시키고 그랬던게 단순히 기분나빠서 내친게 아닌거같음 변호사의 자질로 가장 필요한 부분을 키워주는게 아니었을까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