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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규가 사망했다. 향년 55세.
4일 유족에 따르면 송영규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이날 아침 용인시 처인구의 차량 안에서 발견된 그는 끝내 운명을 달리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음주운전 사실이 보도된 뒤 심리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규의 측근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음주운전 보도 후) 악의적 기사나 댓글에 괴로워했고,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너무 안 좋았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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