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영화 잘 안봤었는데 인티 이벤트로 오랜만에 영화관 다녀왔다!
초반에 코미디 요소가 조금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코미디는 줄어드는 거 같구
잔잔하게 웃기다가도 울림을 주는 느낌이었어
무서운 장면은 별로 없고 예상 가능한 정도? 그리고 조금 으스스해질만 하면 코믹으로 풀어가려해서 웃겼다
막판에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었다가 재빨리 결말봉합!되는 느낌이라 뭔가 자연스럽게.. 납득 가능하게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변화하는 과정이 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 ㅎㅎ
한 마디로 말하면 잔잔한 감정 전달과 함께 구성적으로도 결말까지 잘 마무리되는 영화였던 것 같아!

인스티즈앱
매일경제 유튜브 보는데 조진웅한테 양주통으로 맞은거 정해인 맞대 85년생 앵커 나이또래 S급 남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