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417회에는 이민우가 출연해 결혼 소식과 함께 부모와의 동거를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예비신부는 6세 딸을 둔 싱글 맘이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민우는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결혼하면 아내와 아이와 함께 여기서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여기서? 이 좁은 데서? 김치냉장고도 못 놓고, 집도 좁은데 식구가 늘면 어떻게 사냐"며 난색을 보였다.
실제로 이민우의 집은 이민우가 안방, 누나가 작은방, 부모님이 거실에서 생활하던 터. 부모님은 "정 그러면 우리가 시골집으로 가겠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노인이랑 잘 안 산다"고 했지만, 이민우는 "부모님이 시골 가시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 독립할 환경이 안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민우는 "예비신부가 아이를 한국에서 낳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이민우의 아버지는 "요즘에 시부모와 살고 싶다는 며느리는 거의 없다"며 놀라움과 감동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23050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예비신부는 6세 딸을 둔 싱글 맘이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민우는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결혼하면 아내와 아이와 함께 여기서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여기서? 이 좁은 데서? 김치냉장고도 못 놓고, 집도 좁은데 식구가 늘면 어떻게 사냐"며 난색을 보였다.
실제로 이민우의 집은 이민우가 안방, 누나가 작은방, 부모님이 거실에서 생활하던 터. 부모님은 "정 그러면 우리가 시골집으로 가겠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노인이랑 잘 안 산다"고 했지만, 이민우는 "부모님이 시골 가시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 독립할 환경이 안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민우는 "예비신부가 아이를 한국에서 낳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이민우의 아버지는 "요즘에 시부모와 살고 싶다는 며느리는 거의 없다"며 놀라움과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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