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투어 너무 혜자다 정말…최고의 오프

뭐랄까 오늘 운이 엄청 좋아서 오하아사보니 1등이었음 ㅋㅋㅋㅋㅋ

난 밤샘 못해서ㅜ 그냥 아침에 기차타고 갔는데 1100번대 받고 옥수수 사고 나오다 멤버들 오프닝 직관

팝업은 맘 가는 곳 한 군데만 가려고 했고 옥수수 사느라 늦게 도착한 편인데 내가 자리잡은 방향으로 최애가 옴…앞에 아무도 없어서 시야 개꿀

1시간 정도 카페에서 쉬다가 입장하고보니 2층 중블 5번째 줄…쾌청하게 뚫린 시야에서 신나게 즐기다 왔어

진심 콘서트 제외하고 제일 재밌었던 오프였음..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하루종일 멤버들과 함께 있는 기분이어서 더 그랬는지도

원주는 티머니 택시 많이 이용한다고 해서 가입했더니 쿠폰을 막 주더라…팝업 갈 때는 100원에 감

[익인1]

부러워ㅜㅜ 나는 팝업 세시간 기다렸는데 최애랑 반대방향😂 그래도

[글쓴이]

고생했어! 그래도 공연 너무 재밌었다! 알찼어

[익인1]

ㅁㅈ공연이 좋아서 다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집옴ㅋㅋㄴ

[익인2]

이거 새벽에 경찰오고 뒤집어진 그거?

[익인2]

그래도 후기는 좋았나보네 다행

[글쓴이]

아니 난 그냥 아침에 갔고 직전에 경찰이 왔었더라고.

[익인3]

계속 옥수수 이야기 나오는 거 뭔가 웃기다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ㅋㅋㅋ 옥수수가 주인공이었으니까 ㅎㅎㅎㅎㅎ 멤버들이 옥수수를 마이크처럼 들고 인터뷰함

[익인4]

탐라만 봐도 제로즈들 신났더라 못가서 아쉬웠음ㅠ

[익인5]

너무 ㅇㅈ이야.. 난 가까이서 봐서 넘 좋았어어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