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으론
안보현 연기 극찬하고 윤아 일상 연기도 극찬함 근데 악마 연기는 좀 과했는데 결말까지 보니까 저렇게 연기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남여주 캐스팅 잘했다함ㅋㅋ
시사회 평과 비슷하게 따뜻하고 감동이 있다고 함
울음포인트도 살짝씩 들어가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함
영화가 좀 독특한 맛이 있고 신선한 면도 있음
단점으론
이게 로맨스+코미디+미스터리+오컬트+드라마 등등 여러 장르가 혼합된 영화인데 그래서 그런지 각 장르의 장점들이 다 섞여서 흐릿해졌다고 함
예를 들면 분명 코미디는 있는데 빵빵 터지는게 없다거나, 로맨스는 있는데 설레지가? 않다거나, 오컬트 요소가 있는데 딥하지가 않다거나 등등
서사가 어디서 본듯한 클리셰같고 그걸 풀어나가는 과정도 예측이 간다고 함
초중반은 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단군 입장에서 딱히 흥미롭지가 않다고 함
개연성도 좀 부족한거 같고 코미디 영화를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거 같다고 함 (웃음 타율이 좀 부족하대)
근데 단군이 전독시, 악마이사를 B급으로 좀비딸은 C급으로 줬던데 좀비딸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전개가 예상이 가서 좀비딸 볼 바엔 전독시를 한 번 더 보겠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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