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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영화 본 ♥현빈 반응? 팔 안으로 굽어, 못 믿는다” | 인스티즈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예진은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현빈과 2018년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20년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했다. 그해 11월 득남했다.

현빈은 지난 22일 진행된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손예진을 응원했다. 영화를 본 현빈의 반응을 묻자, 손예진은 "그 쪽도 우리 편이다. 그냥 다 좋다고 하고, 수고했다고 하고.."라고 웃으면서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들 이야기는 믿지 않는다. 팔은 안으로 굽기 때문이다. 저 역시 그렇고. 그래서 대중 반응이 가장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워낙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현빈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면서 "오늘 집에 가서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그렇다고 진실을 말할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의 시나리오를 현빈에게 보여주며 반응을 물어봤다고 말한 바 있다.

"시나리오를 보더니 제게 '블랙 코미디인 거지?' 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기존 시나리오에는 '미리'의 분량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바뀐 것도 많다. 감독님이 조금씩 '미리'의 분량을 늘려주면서 저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것은 "박찬욱 감독님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님, 또 이병헌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어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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