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학은 사진에 담긴 시간만큼은 자신의 본 모습이 진짜이고 그 시간을 채집할 수 있어서 좋아했던거 같음그렇지만 사진은 순간만을 담아 거짓을 진짜처럼 보여주기도 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거짓된 삶을 표현하는 매개체이기도 했던 듯 pic.twitter.com/MZDv4sarGF— 동런 (@SAMADONGRUN) September 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