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사마귀' 김보라 피투성이 위기 포착, 장동윤 폭주할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9/25/9/80d2a5dc4b619c1bf6a3edc59ba40ace.jpg)
9월 25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차수열(장동윤 분)의 아내 이정연(김보라 분)가 역대급 위기에 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연은 어둠 속에서 두 손이 꽁꽁 묶인 채 바닥에 쓰러져 있다. 그녀 앞에 있는 검은 그림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이정연의 이마에서 흐르는 붉은 피와 얼굴 여기저기 남은 상처가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겁에 질린 듯 한껏 커진 이정연의 눈, 그런 그녀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손이 오소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한 느낌이다.
앞서 정이신은 유력 용의자였던 서구완(이태구 분)과 마주했을 때부터 차수열에게 이정연이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연금주택에서 탈출했을 때도 정이신이 찾아간 사람은 며느리 이정연이었다. 정이신이 경고했던 대로 이정연이 위험에 처한 것이다.
이와 관련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7~8회에서는 정이신X차수열과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차수열에게 가장 소중한 이정연이 큰 위험에 빠진다.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김보라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디테일한 연기를 펼쳤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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