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어쩔수가없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ㅅㅍㅈㅇ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만수가 술 마시고 돌아버리는 부분을 좀 더 폭발적으로 표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그걸 바라고 박찬욱 영화를 보는건데 좀 심심한 느낌

그리고 사회 비판 요소가 어느정도 들어간 영환데 배경은 평소의 박찬욱 영화처럼 너무 환상 속의 느낌임 만수한테 이입을 할려면 정말 보통의 평범한 가정, 가장의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취미가 테니스 댄스 분재… 집도 좋고… 약간 실직해도 어쩌라고? 싶어짐 

하여튼 여러모로 아쉬움 

[익인1]

아 ㄹㅇ집도좋고 테니스 댄스 하는데 실직하자마자 파산얘기하는것도 잘안와닿고..

[익인2]

집이 너무 좋긴함 그동안 돈안모아놧나 일년만ㅇ에 망한다고? 싶기도 함 아무리 3개월만에 취직한다해서 그대로 살았어!! 하는 대사가 있었어도…

[익인4]

돈 안 모으고 걍 쓴 거 같애 그니까 취미가 테니스 분재 거기다가 마지막에 손예진이 이제 돈 모은다고 했잖아 지금까진 버는 족족 썼단 거지 뭐

[익인3]

ㄹㅇ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느낌 영화가 붕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