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일 그만 뒀다니까 표정이 싹 변함

너도 이제 스물다섯인데 그만두면 뭐하게 백수하게? 서른 금방와 바로 나오네

윤수(사촌) 봐라 대학 좋은데가서 취업도 바로 하고 얼마나좋냐 그렇구나..

[익인1]

내 엄빠도 아닌데 뭔 상관이지 ㅋㅋㅋ 누가 자기들한테 나 먹여 살려달랬나ㅋㅋㅋ

[익인2]

스물다섯이면 일 안 하고 해외여행가도 되는 나이

[익인3]

으 개싫 알아서항다고요

[익인5]

스물다섯이면 할 게 오천개야

[익인6]

요즘 세상에 스물다섯한테도 그럼?ㅜ

[익인7]

ㅇㅇ... 요즘 진짜 각박해

[익인6]

스물다섯에 학교 다녔는데 웃기네 어디 자리나 주고 그러지

[익인8]

너무해 25이면 아직 하고싶은거 해도될 나이야 무시해

[익인9]

오늘 그 소리 들었는데 한대 치고싶었음

[익인10]

물어보니까 대답해줬는데 거기에 말얹는거 진심 싫다 어쩌라구요

[익인11]

윤수도 그렇게 비교하는데 자기 이름 불리고 싶지 않을 텐데

[익인12]

스물다섯인데...? 퐝당

[익인13]

슴다섯한테도 저런다니 세상 말세다 진쯔 그러지들마세요 벌받아요 ㅜㅜㅜㅜ주댕이 컨트롤 플리즈

[익인14]

그럴경우는 부모님이 쉴드 쳐줘야하는디... 요즘 취업이 어렵다 이런 식으로

[익인15]

? 뭔 스물다섯한테...나 그때 대학생이었고 스물여덟부터 회사생활 했는디 짜증나겠다

[익인16]

하.나도 퇴사했는데 넘 스트레스받아

[익인17]

스물다섯에 진짜 유난 오진다
저정도면 저주하는거임 ㅋㅋㅋ

[익인18]

남이사 아 진짜 왜케 남 인생에 간섭이야 부모님은 낳아주고 키워줬으니 이해하지만 비교는 또 왜해

[익인19]

나는 미자때 실업계가서 빨리 취직하란 소리도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 나 낳고 키워준 엄마도 암말 안하는데 지들이 뭐라고ㅋㅋ 이상한 친척들 꼭 있더라

[익인20]

진짜 할 말 없는갑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하는거임 듣는 사람 상황이나 기분 생각안하고 그냥 일단 1차원적으로 뱉고 보는ㅋㅋㅋㅋ

[익인31]

22

[익인21]

알아서하겠지... 오지라퍼들

[익인22]

엥 스물다섯이요?????? 어이가없네 요즘 그나이에 일하는 애들이 더 드물겠다

[익인23]

스물다섯이면 서른멀엇다 잔소리할거면 용돈주고하세요…..

[익인24]

ㄹㅇ 용돈은 주고 잔소리하세요;

[익인25]

진짜 왜케 오지랖이 심하지? 친척 특 나랑 친한 줄 앎

[익인31]

22

[익인27]

개어린데 뭐라는지

[익인28]

슴다섯한테 별 걱정을 다하네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하겠지요 본인들 노후나 걱정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