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지훈, 'IQ 150' 뇌섹남이었다…"수능 수리과목 2개 틀려" [라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의 조니 뎁’으로 불리며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고백한다. 그는 “장발이 내 인생을 바꿨다”라며 이미지 변신의 결정적 순간을 공개하는 한편, “머리카락 하나로 캐릭터가 완성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함께하는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또한 김지훈은 ‘IQ 150’으로 알려진 뇌섹남 면모도 공개한다. “수능 때 수리 과목 두 개만 틀렸다”라며 김구라의 감탄을 자아내고, “고정된 이미지 때문에 3년간 일을 하지 않았던 공백기도 있었지만, 연기로 다시 증명하고 싶었다”라며 진솔한 고백도 덧붙인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 중인 김지훈의 반전 매력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추석 특집 편성으로 평소보다 40분 일찍 시작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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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공부라도 못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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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는데 똑똑하기까지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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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면 의대 갈수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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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똑똑하면 키라도 작던지...

[익인4]

저 사진 왤케 콩순이 같이 나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