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지훈은 “‘크라임씬’ 지난 시즌에 함께 못했다. 작년에 제작된 ‘크라임씬’이 7년 만에 리부트된 거였다. 다시 제작된다는 기사가 났을 때 너무 좋아서 내 SNS 스토리에 기사를 올렸다. 그런데 섭외 전화가 안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내가 없는 빈자리가 느껴졌나 보다. 특별히 PD님이 우리 동네로 찾아왔다. 갑자기 밥을 먹자고 했다. ‘나를 다시 섭외하려나 보다’ 하고 만났는데 출연을 제안하길래 살짝 고민했다. ‘한번 튕길까’ 내심 생각했는데 덥석 하겠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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