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랑이 아닐리 없어 < 이 대사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우정을 뜻하는 사랑인게 진짜 좋다ㅠㅠ

[익인1]

ㅛ어서 나오는 건데..?

[익인2]

다지니

[익인3]

그 친구 보면서 했던 대사 같은데 맞나? 약간 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사랑이 아닐리 없어 이런 내용이었던가...?

[익인4]

우정이란 감정은 몰라도 통계가 있다. 난 수요일마다 감자탕을 먹고 넌 한달에 두번정도는 같이 감자탕 먹으며 보통 사람들과 자신의 경계를 풀어준다. 이게 사랑이 아닐 리 없다.

비슷한 뉘앙스

[익인3]

오 고마워 대사 너무 좋네 덕분에 좋은 대사 한번 더 읽어본다 고맙다!

[글쓴이]

난 매주 수요일에 감자탕을 먹어. 넌 지난 5년 동안 달에 두 번은 나랑 감자탕을 먹었어. 넌 싫다면서도 내가 혼자 먹고 있으면 늘 왔어. 와서 평범한 사람들과 마이너스 1인 내 사이의 경계를 없애 줘. 그게 사랑이 아닐 리 없어.

[익인3]

읽을 수록 시 같아 매주 혼자 감자탕을 먹는 친구 곁을 5년 간 찾아갈 때마다 기분이 어땠을까?

[익인8]

아ㅠㅠ 진짜 ㅠㅠㅠ 대사 미텼음..

[익인5]

찐친이야ㅠㅠㅠㅠㅠㅠ

[익인6]

맞아 이대사 너무 좋았어 약간 봄날의햇살 들었을때 느낌 우정이란....ㅠ

[익인7]

어 딱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