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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 좋으니 전문 읽어보는 것도 좋아

폭군의 셰프 드라마 관련해서 처음 말하는 내용도 많더라고

https://naver.me/5YS6i5Y7


작품 합류의 시작

이채민은 tvN 〈폭군의 셰프>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떠올리며 “합류 과정은 감사하게도 미팅에 제의가 들어왔고 미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몇몇 씬들을 리딩을 하며 감독님과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나서 감독님께서 빠른 시일 내에 연락을 주시겠다라고 하셨고 며칠 안 돼서 연락이 왔다. '같이 함께 하자'라는 말씀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딩할 때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1~2부 위주로 몇몇 씬들을 봤던 것 같고 그때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 저의 작품들도 몇 개 찾아보셨다고 하셨고 그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감독과의 인연

배우는 “제가 사실 (장태유) 감독님 팬이다. 그래서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제가 '아! 감독님 제가 정말 팬입니다'라고 말씀까지 드렸는데 그만큼 저에게는 그 자리가 영광이어서 그 미팅 자리는 저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그 당시에 저에게 기본기가 좋았다고 말씀도 해주셨고 감독님께서 저에게 원하셨던 디렉팅에 대해서 제가 순간순간 잘 바꿔 나갈 줄 아는 연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씀해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폭군으로서 보일 수 있는 날카로운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웃을 소년처럼 해맑게 웃는다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그런 얼굴들이 '이헌'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캐릭터의 매력

극 중 연희군 이헌을 표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그저 폭군이기만 하면은 안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은 더 시야를 넓혀보려고 노력한 것 같다. 폭군이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선역 같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단순해서 화를 내다가도 맛있는 음식 보면 갑자기 기분 좋아졌다가 '이건 또 무슨 음식이냐?' 이러면서 단순하기도 하고 해서 종합해 봤을 때 이헌이라는 캐릭터의 기저에 있는 특징은 자신의 감정은 숨기지 않는 솔직함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렇기 때문에 대신들의 부조리함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때로는 음식을 먹고서는 맛있는 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그리고 폭군으로서의 이미지보다는 연지영에 대한 마음이 갈수록 커져 어쩔 줄 몰라 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그런 이헌의 모습을 보면은 솔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것부터 출발하려고 다시 시작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사극 도전과 롤모델

첫 사극 도전에 대해서는 “저에게서 많이 찾아보려고도 했지만, 첫 사극 도전이다 보니 다양한 사극들을 많이 참고를 많이 한 것 같다. 사극 말투에도 익숙해지고, 왕이기 때문에 나오는 특징들은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여유를 강조해서 이야기 하셨다. '이 왕은 카리스마가 있어야 되는데 이 카리스마는 여유에서 오는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솜씨, 행동, 눈빛 모든 면에서 여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왕들을 참고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제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을 했다. 제 실제 성격은 장난기나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고 정도 많은 것 같다. 저는 밝은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밝은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항상 노력을 하는 것 같다. 감수성이 있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열흘 남짓한 준비 기간

캐스팅 이후 준비 과정에 대해 이채민은 “준비 기간이 한 열흘 정도였다. 실제로는 첫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가 열흘이었던 것 같고 감독님께서 저에게 좀 더 시간을 부여해 주셔서 첫 촬영부터 촬영을 바로 시작하지는 않았고 제 기억으로 한 열흘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제가 좀 더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다른 작품과 병행하던 그는 “제가 그 시기에 〈바니와 오빠들>이라는 작품도 같이 찍고 있었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이나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저에게 조금이라도 더 시간이 확보가 됐었다. 이 작품에 참여하면서 이 작품을 이끌어가시는 분들께서 저를 많이 믿어주신 것 같다. 그 믿어주시는 것에 대한 보답이자 감사한 마음에 그 며칠 안 되는 시간 동안 정말 저 나름대로 피 말리는 노력을 했고 매일 대본 연습도 하고 관련 사극 영상들도 보면서 참고도 하려고 하다. 승마, 서예, 춤도 해야 하니까 짬짬이 그런 것들도 연습하면서 최대한 이헌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촬영 초반까지만 해도 촬영 끝나고도 새벽까지도 감독님과 함께 그룹 리딩을 또 하고 그 와중에 또 윤아 선배님도 그룹 리딩에 참여해 주셔서 많이 도와주시고 했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빨리 캐릭터를 잡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웃음을 만들어낸 시그니처

이채민은 맛 표현 장면에서의 코믹 요소에 대해 “점잖기도 하고 또 폭군이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활개를 치기도 하고 다양한 면이 존재해야 됐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해야 했고 제가 호탕한 웃음소리, '허허' 이런 것들을 연습했는데 이런 웃음소리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더라. 이헌이 웃을 때 웃기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저의 모습에 반영을 하면은 코믹적인 요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이헌만의 시그니처 웃음을 많이 넣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하면서도 현장에서 반응이 좋았고 편집실에서도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라. 특히나 사슴 고기를 먹고 혼자 갈대밭에 가서 갑자기 앞섶을 풀어헤치고 혼자 웃는 모습이 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해서 이헌의 시그니처로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시그니처로 계속 활용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장 속 애드리브와 도전

즉흥 연기에 대해서는 “애드리브를 혼자서 하지는 않았는데 〈폭군의 셰프>의 특징 중 하나가 또 연지영이 말하는 현대말을 저희가 못 알아들어서 다양한 언어 유의가 필요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대본대로 했던 것들도 있지만 조금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리허설 때도 상의하고 스태프분들한테도 조언을 구하면서 만들어갔다. 그러면서 다양한 대사들을 즉흥적으로 많이 해봤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음식을 먹고 웃는 모습이 과해 보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걱정을 하긴 했다. 그래서 한 테이크 찍을 때마다 정도를 과하게도 해보고 미세하게도 해보고 했는데 현장에서 반응은 좋았다. 저도 매화 보면서 이 음식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항상 궁금해졌는데 왜냐하면 저도 CG가 어떻게 나왔을지 몰랐다. 그런데 정말 재밌게 만들어주셨더라. 저도 갑자기 헛웃음 나올 정도로 갑자기 '이게 뭐야?' 하는데 또 웃기고 감독님과 CG팀에서 표현에 맞게 CG를 넣어주시면서 결코 과해 보이지 않게 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임윤아와의 호흡

상대역 임윤아에 대해서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제가 선배님이라서 좋은 말만 하는 게 아닌데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한 감정과 좋은 감정만 남겨주셨다. 촬영 끝나고 얼마 전에도 일 때문에 만나 뵀을 때 직접 윤아 선배님께 말씀드렸다. '전 너무 영광이었고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감사하고 혹여나 나중에라도 어떤 저희가 어떤 관계로든 어떤 역할로든 만나더라도 만날 수만 있다면 저는 언제든 영광이고 다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담아서 전했다. 그 정도로 저는 너무 촬영하면서 감사함이 컸다”고 밝혔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현장에서도 임윤아 선배님께서 먼저 다가와 주시고 친근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단시간 내에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 저희가 '이헌·지영 케미 정말 좋다' 이런 말 들을 때 뿌듯했는데 그 또한 모든 게 다 임윤아 선배님의 처음부터의 도움들이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제가 처음에 '팬입니다'라고 했다. 팬일 수밖에 없지 않나. 소녀시대 노래는 다 좋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그룹이다 보니까 팬이었다. 저에게도 연예인 같은 분이셔서 제가 좀 어려워했다. 그런데 정말 편하게 해주셨다. 저도 어느 순간 선배님한테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작품에 관련된 얘기나 어떤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서슴없이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셔서 항상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인기와 감사의 마음

이채민은 최근 높아진 관심에 대해 “감사하게도 팬미팅도 잡히기 시작했는데 팬분들을 직접 뵐 때는 조금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 제가 밖으로 다니는 게 아니다 보니까 실감을 크게 하고 있지는 못하는데 지금 인터뷰하는 것처럼 관심 가져주시는 점에서 몸소 좀 체감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관심이 저에겐 감사하다. 감사할 것이고 이제 제가 어떻게 받아들인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제가 이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태도를 취하느냐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 같은데, 모르겠다. 저는 항상 '나 자신을 잃지 않자'가 저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한데 나 자신을 잃을 수도 있는 환경들이 되게 많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비단 배우의 일뿐만이 아니라 힘든 일이 생기면은 포기하고 싶고, 힘든 일이 있으면 때로는 화내고 싶고, 그때마다 본인을 다잡고 어떻게 할지도 계속 생각해야 되는데 저도 아직 어리고 하다 보니까 아직 내면적인 성장도 아직 더 필요한 나이인 것 같다.

저에게는 성장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도 중요하지만, 현재 저에겐 감사로 시작하고 싶다.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해서 이걸 어떻게 잘 받아들일 것이고 수용할 것이지의 것들이 있는데 아직 저도 그것에 대한 답은 못 내린 상태이다. 왜냐하면, 저도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씩 배워가고 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선배들의 조언

주변의 조언에 대해서는 “요즘 많이 듣는 것 같긴 하다. 〈폭군의 셰프> 방영 전부터 많이 들었던 얘기이다. 이번 작품은 제가 막내기도 했고 선배님들과 많이 촬영을 했는데 '채민아, 지금의 채민이 좋은 사람이니까. 이치 맞고 겸손하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들인데 그 당연한 걸 지키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 말씀들을 반복적으로 많이 해주신 것 같다. 요즘 따라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좋은 분들의 말에 더 귀 기울일 때가 됐구나. 그런 생각들이 더 들면서 한마디 한마디를 다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는 것 같다. 오의식 선배님도 정말 베프이다. 베스트 프렌드이고 그만큼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챙겨주신다. 물론 윤아 선배님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배님이랑은 유독 밥도 항상 같이 먹고 다른 팀과도 다 같이 잘 지내게 되면서 현장에서 웃음을 주시는 분이었다. 저에게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저에게 웃음을 선사하시면서 힘도 많이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친구 같으면서도 때로는 선배님이자 어른처럼 잘해주시는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에 대해 그는 “너무 많다. 그중에 세 장면을 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제가 사슴 고기를 먹고 지영을 끌어당겨서 '과인은 너로 정했다'라고 하는 그 씬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10부 엔딩에서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 아침마다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주마' 하면서 하는 고백 씬이 아름답게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 개인적으로는 월영루 씬도 사활을 걸고 찍어서 애정을 하지만 재회신도 아름답게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 애정하는 작품이다 보니 정말 많다”고 말했다.

결말과 마지막 장면의 무게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서 알고 시작했냐는 질문에 “사실 저도 기억이 안 난다. 저도 중반부부터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초반부에도 알고 있었는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마지막 장면을 준비하면서는 “복장이 바뀌는 마지막 장면에서 신경 쓴 포인트라고 하면 그 장면에서 외적으로 참 멋있어야 했다. 그러니까 사극에서 보여주지 않은 이미지가 있어야 되었고 최대한 멋있게 나오기 위한 저만의 노력도 했고 또 조명팀, 카메라팀, 감독님까지도 이 장면에 신중을 가해주셔서 덕분에 잘 나오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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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헌 지영본 다시 만나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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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새삼 폭셰가 잘 되어서 너무 좋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 된 거 아니었으면 채민배우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 인터뷰도 못 봤을 것 같음 ㅠㅠ
인터뷰 내용이 다 좋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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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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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채민 이헌 그자체 진짜... 인터뷰 너무 좋다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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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여주 1롤이어도 지금 자리 못잡은 남배 많다고 생각하는데 거기까진 대본이 안가는건지 아님 그냥 안하는건지 궁금하다
그리고 폭셰는 남주 분량도 꽤나 많은편인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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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진짜 이헌이랑 너무 찰떡이었어 감독님 진짜 안목 내취향 이채민도 다른 좋은 작품 만나서 더 승승장구하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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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헌 그 자체였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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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채민 이헌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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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인터뷰 좋다 ㅜㅜ 이헌 그 자체였어요,, 팬 됐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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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인터뷰 정독했는데 너무 좋다
많은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로 나와서 다행이야 이채민 이헌 그 자체였어
연기 너무 좋았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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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완전 이헌 그 자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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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잘해서 놀란 특히 사극은 연기하기 어려웠을텐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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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열흘만에 준비하느라 고생했네 윤아랑 다른 선배들도 리딩 도와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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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헌 진짜 너무 멋졌음... 인생 캐릭터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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